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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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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니텐 작성일11-07-20 17:56 조회91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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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여자인 엄마는 도무지 이해 못하는 행동을 남자이이들은 서슴없이 저지른다.

때문에 여자아이보다 키우기가 더 어렵다고 얘기하는 엄마가 많다.

하지만 행동의 원인을 이해한다면 육악가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다.

남자아이는 우뇌가 더 발달해 눈동 능력이라든가 균형감각, 공간지각력 등이 뛰어나므로

사물 자체보다는 움직임의 포인트를 잘 잡아낸다. 대화를 할 때는 '이정도면 될 것 같다'는

애매한 말 대신 왼쪽,오른쪽 같은 절대적인 항향 또는 1M,3블록 등 수치화된 용어를 사용하면

훨씬 빨리 이해한다.

 

1.에너지를 발산할 기회를 만들어줘라

남자아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여아에 비해 몸을 많이 움직이고 공격적이다.

아들은 너무 부산스럽고 충동적이라 고민이라는 엄마가 많은데 사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가 푝력적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갖지 않게 하려면 그런 욕구를 표풀할 기회를 줘야 한다.

친구와 레슬링을 하거나 공으로 맞히기,축구,피구 등 아이의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놀이를

자주 즐기는 것이 좋다.

 

2.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아이가 다쳐서 울 때도 '남자는 우는 게 아니야'. '이깟 일에 울면 사내답지 못한 탑�'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금물!!!

남자아이도 어릴 때부터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때 아빠의 역할이

중요한데, 남자아이에게는 아빠가
바로 '역할 모델'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아빠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효과적이다.

 

3.스킨십을 자주 해준다

남자아이를 공격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키우려면 애정이 듬뿍 담긴 스킨십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줄 것. 스킨십을 자주 한 아니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공격성이 적을 뿐 아니라 감수성도 풍부해진다.

남자아이라도 울거나 속상해할 때는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위로해줘야 한다.

 

4. 경쟁심을 유발하고 승부욕을 자극한다

남자아이는 경쟁과 승부를 즐긴다. 따라서 적당한 선에서 아이가 경쟁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면 성취욕을 높일 수 있다.

단, 경쟁이나 승부를 즐기기 전에 규칙을 먼저 알려줘야 한다.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경쟁이나 승부

는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숙지시킨다.

 

5. 음악을 자주 들려준다

음악을 들으면 공간적인 상상력이나 형태 인식력이 향상되므로 남자아이가 지닌 특성에도 맞고
 
단점도 보완할 수 있다.

더불어 소리를 다루는 교육은 뇌의 언어 영역을 발달시켜 언어에 햑한 남아에게 도움이 되며,

악기를 다루면 소근육이 발달하는 데도 좋다.

 

6. 공감 능력을 키워라

남자아이가 언어 능력이나 감정 표현에 서툰 것은 여자아이에 비해 공감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

따라서 어릴 때부터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애완동물이나 식물

등 움직이고 살아있는 것을 자주 접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먹이를 주고 씻기고 물을 주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고 남을 배려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7. 할 일을 적어주고 눈을 보고 말한다

남자아이들은 숙제도 잘 안 하고,잘 씻지도 않고,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는다. 이런 행동은 남자 아이가 가진 뇌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다.

따라서 아이의 일에 계속 참견하고 잔소리할 것이 아니라 할 일을 미리 적어주고 하지 않았을

때는 아이의 눈을 보면서 단호하게 말한다.

잔소리를 길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남자아이는 공감을 유도하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차라리 따끔하게 '친구를 때리면 안돼'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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