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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이야기

심리학자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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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플레 작성일11-06-27 17:06 조회51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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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의 조언  /  최규상,황희진의 '긍정력 사전'중에서

한 부모가 손가락을 심하게 빠는 아이를 데리고
심리학자를 찾았다.

심리학자가 말했다.
엄마 아빠가 손가락 빠는 버릇을 고쳐달라고 너를 데려왔구나.

원래 여섯 살짜리 꼬맹이들은 다
손가락을 빠는 데 말이야.

아이는 손가락을 입에 문 채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곧이어 심리학자는 지나가는 투로 몇 마디 덧붙였다.
하지만 일곱 살들은 손가락을 빨지 않지.

일곱 살이면 다 큰 어른과 같아서
여섯 살 꼬맹이들처럼 행동하지 않지.

이 한 마디에 아이는
서서히 입에서 손가락을 뺐다.

아이를 변화시키는 데는 주먹높이가 아니라
눈퐁이가 맞아야 합니다.

주먹 쥐면 두들겨 팰 샌드백이 보이고,
사랑을 쥐면 상대의 눈과 마음이 보입니다.
그래서 눈높이는 사랑높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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