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론방 > 이슈토론방 > 김해시는 신공항에 대한 입장표명을 분명히하라

본문 바로가기
이슈토론방

김해시는 신공항에 대한 입장표명을 분명히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팔판산 작성일11-02-13 16:13 조회1,37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온나라가 동남권신공항 유치문제로 들끓고 있고, 경상남도는 공식적으로 밀양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김해시장이나 시의회의 태도는 매우 어정쩡하다. 몇달전 시의회에서 장유출신의 김동근의원이 김해시장에게 이와 관련된 질의를 하였으나 김해시장은 2011. 3월말까지 국토해양부의 결정이 나면 그때가서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어물쩍 구렁이 담넘어 가는 답변이 있은 것으로 안다.
 이에 따라 김해시나 의회는 지금까지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50만 김해시민을 대표하여 보다 나은 김해의 발전을 이끌어 내야 하는 김해시장의 답변치고는 참으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그리고 시장과 한통속으로 놀아나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장악하고 있는 시의회도 무책임한 것은 마찬가지다. 

김해의 발전을 열망하는 김해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들의 무능. 무책임. 여론눈치살피기 행태를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다.
김해시는 경기도 부천시 다음으로 수많은 중소기업체의 공장들이 들어 서 있고 이러한 기업체들의 활발한 활동이 바로 김해발전의 동력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디에 신공항을 유치해야 하는지는 이들 기업체들의 접근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곳을 염두에 두고 김해시 관내의 중소기업체의 위치 분포도와 장래의 항공을 통한 고부가 수출품을 생산할 기업체의 입지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가급적이면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입장표명을 하면 그뿐인 것을 왜 어정쩡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부산과 밀양후부지의 중간에 위치한 김해가 신공항 입지 선정에 있어 적극적인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무능 무책임한 김해의 지도자들이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66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