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창원시 공동주택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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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4-02-04 08:41 조회1,50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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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2013년도 창원시의 공동주택시장은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모두 안정화를 이뤘다.
2012년 말 대비 전국 공동주택 매매가격은 0.33% 상승, 전세가격은 7.15% 상승했고, 경남은 매매가격은 0.53% 상승, 전세가격은 3.31% 상승했으나 창원시의 매매시장가격지수는 △0.11%로 가격이 하락했고 전세시장은 5.01%로 소폭 상승했다.(KB부동산 자료 인용)
2013년 12월 말 창원시 인구는 2012년 12월말 대비 7740명 줄어들었으나 주택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대수는 1754세대가 늘어나 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창원시 주택보급은 103.4%이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인용)
추진 중인 공동주택 사업 현황
올해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은 민영 부분에 사업승인 18,499세대 중 12,161세대가 공사 중이며, 관내 재개발?재건축 대상 66개 단지 중 현재 까지 사업시행인가 완료된 단지는 15개 단지로서 15,505세대에 이르며, 가음 7구역 등 3개단지 2,757세대가 사업시행인가 진행하고 있으며, 재건축재개발 사업인가 된 15,505세대 중 1,347세대가 현재 공사 중이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청, LH공사, 경남개발공사 택지개발지구 내에 총 계획 15,271세대 중 5,287세대를 공사 중에 있다.
착공한 공동주택단지를 권역별로 보면, 총 18,795세대 중 옛 창원권이 6,395세대로 34%, 옛 마산권이 6,581세대로 35%, 옛 진해권이 5,819세대로 31%로서 균등하게 활발히 주택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주택용지 확보를 위해 현동지구(3,484세대)는 100%, 자은3지구(3,002세대)는 70%의 부지조성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고, 가포지구(3,028세대)는 지장물 보상 중으로 대규모 대기 물량이 포진되어 있는 상태이다.
주택공급 추이
창원시 통합 당시에는 861세대 공급으로 저조했으나 2012년 10,107세대, 2013년 7,259세대가 공급되어 통합효과로 주택공급이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2014년 이후에는 23,000여 세대가 계획단계에 있어 꾸준히 주택공급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계획
창원시는 앞으로 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에 대비해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신규 택지개발과 도심지 후유지 활용 및 재건축재개발을 통하여 주택공급을 확대하여 주택난 해소와 주택가격 안정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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