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돌고돈다-양심적으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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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4-08-21 16:06 조회350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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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비오는날 차 브레이크를 밝고있었는데 미끄러져서 신호대기중이던 모하비 차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외관상으로는 아무흔적이없으니까 모하비차주가 지금은 비가와서 흔적이없다고
비가 갠후 확인해서 연럭주신다고 저 전화번호 가져갔었습니다.
며 칠후 연락이 오기를 아무래도 차 가 흔적이 남아서 범퍼를 교환해야 된다고 창원의 1급정비공장에
수리를 맡겨야 된다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제 눈으로 확인하고 수리를 맡기던지하자고 해서 확인한 결과 차는 아무흔적도 없는데 무슨수리냐고
모하비차주는 무조건 후방 센서가 들어갔으니 수리해야 된다고 하는데 나느 소나타라 모하비범퍼 밑을 박는데 후방센서는 건드리지 않았거든요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근데 차는 아무이상이 없었고 흔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안에 이상이 있는지 모르니 정비공장에 맡긴다고 억지부리는 바람에 저의 보험설계사랑 15만원 주기로 하고 합의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합의후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내차를 누가 뒤에서 박아도 외관상 괞찮으면 그냥
보냈는데 참 사람 장유에 사는사람 너무 심하더군요
근데 바로 오늘 아반테 차가 내 차를 뒤애서 박는 것입니다.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저 운전자에게 말했어요
저 어제 아무렇지도 않은차 15만원이나 물려 주었으니 나도 받고 싶지만 난 양심상 그렇게 못하겠다고.
저에게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그돈을 받을려고 사기친 사람은 그배로 양심의 화살을 받을 것입니다
반드시 양심의 화살을 받을것이라고 저는 제차가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냥 보내 드렸습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살아야지.언젠가는 양심의 화살 배로 받을 것입니다.
꼭 서로 양보하고 양심적으로 삽시다
댓글목록
받아야 합니다님의 댓글
받아야 합니다 작성일|
세상을 살다보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 만나기 어렵습니다.
전 받히면 돈을 받습니다. 그돈 가지고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돈을 그대로 모아두었다가 제가 차를 받았을때 내기위함입니다. 고로 내가 받혀서 잘 보내줘도 다른사람들이 받히면 절대로 그냥 보내주지 않습니다. 보험이다 생각하시고 담번엔 받히면 돈 받으셔서 보험금으로 보관해 두세요. |
뭔소리래님의 댓글
뭔소리래 작성일|
모하비운전자 양반이구만..
병원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으면 우짤낀데, 모하비가 범퍼 교체 요구하면 해줘야됨. 장유촌넘들은 본인이 잘못해놓고 피해자 욕 존나게해요. 이런데 글 올릴 시간있으며, 브레끼 밟는 연습이나 해라. |
양심불량님의 댓글
양심불량 작성일|
몇달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다가 건널목 신호등에서 급정차 하길래 내 스파크로 앞서가던 그랜즈를 박았는데,
멀쩡한 그랜즈 범퍼 교체하고, 젊은부부가 병원서 4일이나 입원하고 검사 다 받데요. 내 스파크는 멀쩡한데... 어의없어 죽는줄 알았어요. 헐.. |
그게님의 댓글
그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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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권리입니다.
억울하면 경찰서가셔서 이리저리해서 보험사기꾼 같다고 신고하면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