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가 충치예방에 좋은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는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몸과 마음의 불필요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엔돌핀은 스트레스를 방출하는 호르몬을 감소시키게 되어 건강에 좋다. 또한 키스는 상대방에게 친밀감과 정서적인 위안을 주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그리고 키스 자체보다는 키스를 하기전에 준비과정을 살펴보면 충치예방에 좋다고 말하는 이유를 찾아 볼 수 있다. 남자든 여자든 키스를 하기 전에는 구강 청결에 상당한 공을 들이게 된다. 보통때라면 밖에서 밥을먹고 이를 닦지 않고 디저트도 먹으면서 보낸다. 하지만 키스할 타이밍(?)이 오면 밥을 먹은 다음에 양치질을 바로 할 뿐만아니라 가글에다가 구강청결제까지 뿌리는 공을 들이게 된다. 즉 키스를 하기 위해 구강 청결에 공을 들이므로 목적은 키스를 하기 위함이나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키스 하기 전 필수품 !!!) 키스가 충치예방에 나쁜 이유는? 입안의 세균들이 상대방에게 전염돼 병까지 옮길 수 있다. 키스로 전염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병은 충치와 B형 간염이다. 하지만 키스를 했다고 해서 모두 병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면역력이나 침 속의 세균 혹은 바이러스의 양에 따라 감염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도 키스를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감기를 일으킬 수 있는 엡스테인바 바이러스 역시 키스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답니다. 특히 엔터로 바이러스는 전염도리 경우 감기나 설사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뇌수막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는 모두 일부의 이야기이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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