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동창회, 불륜의 온상입니다. (가슴앓이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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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옛날만 하더라도 대부분 남자들이 주축을 이뤘느데,
그러나 요즘은 여자들이 더 많이 옵니다. 그만큼 여자들이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란 의미이죠.
어쨋던 동창회는 자유와 방종의 천국이죠.
동창이라는 핑계로 껴앉고, 주무르고, 한잔 마시고, 노래부르고,
동창이니깐 모든것이 이해되고 동창이니깐 남녀의 그 어떤 이상한 행위도
정당화 됩니다.
그러다 술한잔 더 깊이 마시면 주체할 수 없을정도의
분위기가 됩니다.
이혼부부의 70%이상이 동창회로 인한 불륜입니다.
일단 동창회에 가서 서로 마음이 꽂히는 동창이 있으면 문자와 쪽지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인생상담, 자녀교육상담, 가정사 문제등 가벼운 주제로 시작하죠.
그러다 점점 시간이 가면 야룻한 분위기로 변해버리는것이 동창회의 기본단계입니다.

동창회,
물론 건전한 모임도 있겠지만 80%이상은 불륜을 조장하고 그런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마음이라도 먹고나오는 여자 동창이나 남자동창이 있다면 백프로 넘어갑니다.
동창회, 보내지도 가지도 말아야 합니다.
워낙 감각적인 세상이 되어서 여자남자 같이모이는곳은 반드시 탈이납니다.

댓글목록

당근님의 댓글

당근 작성일
솔직히 옳은 말씀이네요
처음에는 좋아서 갔는데,  몇년 지나니 점점 탈이 많아 지더군요

뭐 한두번 한것도 아닌데 동창이라고 못 하겠어요
 

뷰티님의 댓글

뷰티 작성일
세상을 아름답게좀 보세요~글쓴이 같이 전부 그런거 아닙니다...으이구~~  

당근2님의 댓글

당근2 작성일
저두 99% 공감합니다.  아이러브스쿨 때문에 우리나라 이혼률이 높아진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시골이나 뭐 작은 분교정도의 학교가 동창회 의미가 있지 요즘은 무슨의미로 만나는지... 서로의 안부가 궁금하긴 하지만 젊은세대들은 거의 안하던데요...  

의식님의 댓글

의식 작성일
꼭 동창회란 명칭만 봐도 마치 불륜의 온상처럼 여겨진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럼 글쓴이나 답글을 다신분들이 마치 그런경험을 한번쯤 경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또한 고향이 충청도 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초딩시절 동창회 또는 동문회 참석을 할때만 왠지 어린시절 동심의 세계로 접어들고 만나서 체육대회등 모여서 술한잔을 하더라도 초등학교 수준에서 머물러 이야기 꽃을 피우지요 순수한 동창회 의식을 마치 불륜의 탈온상인양 매도하는것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련지요 일부 개중의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하여 그리고 소문의 소문으로 인하여 사실인양  매도해버리는것은 배우자를 못믿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중딩 고딩 시절은 거의 남녀공학이 드문현상이고 다 큰 어른이되어 자기자신과 가정을 책임지는 나이 일줄 압니다 너무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으로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말고 우리신랑 또는 우리 집사람이 최고야,,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야 하는 긍정적인사고방식과 늘상 곁에서 있어줘서 고마워요 란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것이 어떨련지요,,진정한 믿음이 가장큰 신뢰 입니다,,  

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
동창회..불륜온상맞네요...걸리면하는소리  우린친구니깐///웃기는 인간들  

점심님의 댓글

점심 작성일
나이조금먹으니 몸에이상신호가오듯이 가슴속에 느껴지는 외롭움 허전함..그렇다고 아무나붙잡고 히히덕거릴수가도없고 자연히 동창회를 추억하는맘으로 가게되네요.몇번나가니 별것없는것같고 시들해지면 오만핑계다대고 빠지고싶어집니다.시골출신에 초중고다남녀공학이다보니 그렇더라고요.짖굿은친구들과 잰틀한친구들 비교가되고 언젠가부터 마음가는친구가 생기더라구요.어찌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가지싫은 동창회도 설렘이있어 가게되네요.나만그렇게생각하는건아니겠죠?자기컨트롤만된다면 삶의활력일수도있지않을까요..!!!경조사땐 참좋답니다.  

맨날님의 댓글

맨날 작성일
짜장면만 먹고 살 수 있나...
짬뽕도 먹어보고 탕수육/팔보채도 먹어 봐야제...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작성일
꼭 사고치는넘들 있습니다.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그럴까봐 우리남편 절대로 안보낸다 ㅋㅋ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세상을 아름답게 보라는 사람  당신도 마찬가지이죠  조금만 지나보세요 그게 정말 인간입니다  

순진녀님의 댓글

순진녀 작성일
오랜만에 동창회갔다. 그때 나를 따라다녔던 그도 있었다. 그때는 꾀죄죄하고 촌스럽고 무식해보이던것이 지금은 인물도 훤하고 키도 크고 무엇보다 직장마저 신의 선택을 받은 곳에 다니고 말씨또한 세련되고 완전 딴사람으로 변해있었다.
속으로 그때 저애랑 사겼다면 그의 부인으로 때깔나게 살수도있었을텐데... 솔직히 이런 생각이 들기도했다.
그가 자꾸 애틋한 눈길로 응시를 하고있음을 느끼면서 나의 머리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동창회가 끝날즈음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자 뭔가 허전하고 이게 끝이 아니었으면하고 속으로 생각을 했으나 끝내 그이는 잘가라는 눈 인사만하고 돌아갔다.
집에 돌아와서도 일주일을 그날의 환영과 어릴적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지나버렸다.
어느날 그이한테서 전화가 왔다. 옛날얘기도 하고 사는 얘기도 하자면서 차한잔하잔다.
그 뒤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상 경험담이었습니다.
 

ㅇㅇㄹㄹ님의 댓글

ㅇㅇㄹㄹ 작성일
불안해서 어찌 세상을 사는지,,ㅉㅉㅉ,,,,,,,그리 불안하면 결혼도 하지말고,그냥,,살지,, ,,으이고,,,
그냥 마누라  집에 쳐밖아 두고 살아라,,,,시장도 못가게 하고,, 모르잖아 시장보다  옛날 애인 만날지,,,, 불안해서 어찌 시장에 보낼꼬,,,,,미용실도 못가게 해라,,,모르잖아,,,미용실 머리만지는넘이 남자라서,,,,혹 눈맞을줄,,,,세상 그렇게 살지마라,제발,,찌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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