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어머님이 맨날 투정만 하고 딸한테 위로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낙엽 작성일14-07-24 12:34 조회354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이럴땐 어떡해 해야 하나요???? 가기만 하면 안좋은 지난날을 되새기며 악을 쓰고 예기를 하고 분노를 내는 엄마가 있다면 ..... 어떡해 해아 할까요?? 위로만 받기를 원하지... 딸을 위로한다고는 생각도 못해요... 엄마라면 딸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해주는 그런 사람이 엄마잖아요?????
댓글목록
버려님의 댓글
버려 작성일! |
형님님의 댓글
형님 작성일
자식은 부모를 만들지 않는다.
부부가 서로 자식을 만들어 스스로 부모가 된것이다. 즉 버려도 부모는 항말이 없다.(누구도) 말하는사람은 자식에게 기대겠다는 심보다. 부모는 자식에 어께를 가볍게해서 남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도록 하는게 부모다.근데 부모가 자식에게 짐이라 . 잘못된 부모 아닌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라 내말이 맞다. 못된사람은 자식에 의존할려 한다. |
소나타님의 댓글
소나타 작성일
'소나타'잉그리드 버그만이 피아니스트로 나오는 영화
전세계 연주여행 다니며 자기 재미와 자신의 명성에만 집착 하나있는 딸을 돌보지도 관심도 없어 ,무관심 팽개쳐 훗날 그런 무책임한 엄마에게 아무 사랑도 받지 못하고 버려지듯 자라 그 참담한 심경을 딸이 엄마에게 토로하며 괴로워하는 그 순간에도 아무 생각 없이 "내가 뭘? "도리어 어처구니 없어 하던 엄마.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저희 모친도 비슷하여 늘 상처로 느끼고 있던차 소나타영화를 보고 난 후 저런 형편없는 에미들이 세계 곳곳에 있구나 생각합니다 한 껏 잘 대접해줘도 고마운 것도 그 순간뿐 생각이 없는 족속에 속하니 자주 전화도 마시고 찾아가는 것도 자제하시고 용돈도 쥐꼬리만큼 드리고 머리와 가슴에서 엄마라는 존재를 서서히 지우세요 본인도 모친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서 맘편히 잘 살아야지요, 허구한날 망나니같은, 모성애가 발톱사이 때만큼도 안되는 인간을 엄머라고 치받들며 효성입네하는건 가식, 위선으로 본인에게 더 큰 고통만 줄뿐이고 무엇보다 엄마라는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는 겁니다 잊고 남편과 아이들,맘 통하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사십시오. 인생은 짧고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인생과정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