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테마파크 내년 5월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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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신문 작성일14-07-22 08:55 조회35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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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오던 가야테마파크를 14년 만인 내년 상반기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가야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따라서 빠르면 내년 5월께 가야테마파크 관람이 가능하게 됐다.
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 어방동 분산 일원에 총사업비 약 612억여원을 들여 17만9000㎡ 규모로 조성한 사업으로 현재 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가야테마파크는 가야역사를 테마로 한 가락왕궁, 가야마을, 철광산 공연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해시는 내년에 가야테마파크를 개장하면 가야유적지, 장유워터파크, 봉하마을 등과 연계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야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테마파크는 매일 개장을 원칙으로 하며, 개장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절기(11~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어린이 3000원, 청소년·군인의 경우 4000원, 일반 성인은 5000원, 65세 이상은 3000원으로 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시 관광과 관계자는 “현재 가야테마파크 조성 현장은 랜드마크인 철광산 공연장과 어린이 모험놀이터를 시공 중이며, 조경 및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개장 이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가야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따라서 빠르면 내년 5월께 가야테마파크 관람이 가능하게 됐다.
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 어방동 분산 일원에 총사업비 약 612억여원을 들여 17만9000㎡ 규모로 조성한 사업으로 현재 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가야테마파크는 가야역사를 테마로 한 가락왕궁, 가야마을, 철광산 공연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해시는 내년에 가야테마파크를 개장하면 가야유적지, 장유워터파크, 봉하마을 등과 연계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야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테마파크는 매일 개장을 원칙으로 하며, 개장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절기(11~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어린이 3000원, 청소년·군인의 경우 4000원, 일반 성인은 5000원, 65세 이상은 3000원으로 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시 관광과 관계자는 “현재 가야테마파크 조성 현장은 랜드마크인 철광산 공연장과 어린이 모험놀이터를 시공 중이며, 조경 및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개장 이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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