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과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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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줌마 작성일10-02-10 08:50 조회1,77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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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눈과 뇌를 통해서 가슴으로 전해
져 각인시시키는 것이 무엇이냐가 문제이다.
사람을 보았을때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의 겉모습은 우리의
시야에 들어온다. 그러나 그사람의 됨됨이나 진정한 아름다움
이란 보기 힘들다. 그럴때는 눈으로가 아닌 가슴으로 그 사람
을 보아야한다는 말이다.
사물이나 사건을 관찰할때도 그러하다. 근본적인 것을 보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우리가 보는 것은 보이는 것과는 다
르다고 할 수 있다.
이러니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깊고 진실된 삶을 발견하기 어렵다. 더불어 자신도 진실된 삶
과 멀어진다.
요즈음 나는 눈만 뜨면 보이는 것들의 살아있는 진실한 의미
를 찾으려고 한다. 자연을 통해서, 내 주변의 일상을 통해서
내 눈을 통해 들어오고 그리고 가슴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놓치
고 싶지 않아서다.
겨울, 나무들을 보라. 변함없이 그 자리를 버티고 있지만 늘
다른 모습이다. 봄이면 싹을 틔우고 여름이면 잎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음과 동시에 하나 둘씩 옷을 벗지 않는가.
겨울을 쉬면서 나무들은 지난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진다
져 각인시시키는 것이 무엇이냐가 문제이다.
사람을 보았을때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의 겉모습은 우리의
시야에 들어온다. 그러나 그사람의 됨됨이나 진정한 아름다움
이란 보기 힘들다. 그럴때는 눈으로가 아닌 가슴으로 그 사람
을 보아야한다는 말이다.
사물이나 사건을 관찰할때도 그러하다. 근본적인 것을 보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우리가 보는 것은 보이는 것과는 다
르다고 할 수 있다.
이러니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깊고 진실된 삶을 발견하기 어렵다. 더불어 자신도 진실된 삶
과 멀어진다.
요즈음 나는 눈만 뜨면 보이는 것들의 살아있는 진실한 의미
를 찾으려고 한다. 자연을 통해서, 내 주변의 일상을 통해서
내 눈을 통해 들어오고 그리고 가슴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놓치
고 싶지 않아서다.
겨울, 나무들을 보라. 변함없이 그 자리를 버티고 있지만 늘
다른 모습이다. 봄이면 싹을 틔우고 여름이면 잎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음과 동시에 하나 둘씩 옷을 벗지 않는가.
겨울을 쉬면서 나무들은 지난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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