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과자 레시피

 

재료

고구마7개(약 1Kg), 우유 200 ~300ml, 연유3T스푼, 꿀1T스푼, 소금조금, 버터, 견과류(호두, 호박씨)

 

 

           고구마를 물에 씻어 찜기에 찐다음..껍질을 벗겨내고 볼에 담아요..

 

 

 

 

고구마를 으깹니다..

고구마가 너무 퍽퍽해서 준비한 우유를 넣어가면서 으깼어요..

 

 

 

 

           어느정도 으깨지면 연유를 넣어줍니다..

저는 꿀도 한숟가락정도 넣어줬어요..(고구마당도에 따라 입맛에 맞게 ^^)

 

 

 

 

           소금도 조금 넣고..

녹인버터를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짤주머니가 있으면 좋은데 아쉽게도 없어서 위생비닐을 사용했어요..

꼭꼭 눌러담은 후에 한쪽 모서리를 잘라내서 짜줍니다..

비닐이 터질까봐 두장을  겹으로 했어요..

비닐을 이용해서(짤주머니)하면 손에 묻히지 않아 좋고..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수 있어 좋았어요..

귀찮으시면 그냥 차스푼으로 적당량씩 덜어서 해도 괜찮아요..

 

 

 

 

           고구마과자를 넣을 용기에 오일을 펴 발라줬어요..

짜넣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호두와 호박씨를 위에 장식했어요..

 

 

 

 

           200도 예열된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줬어요..

(오븐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달라질수 있으니 조절하세요..)

처음 15분구웠더니 노릇해지지않아서 5분더 연장했더니..

노릇노릇 구워졌지요..

사실 고구마도 쪄낸것이고..

견과류도 그냥먹을 수 있는 것이라..표면이 바싹해지고 노릇할 정도로만 구우면 됩니다..

 

 

 

 

떼어낸 과자 밑면이예요..

용기에서 잘 떨어지지 않거나 떼낼 때 부수어질까봐

포도씨오일을 얇게 펴발랐더니 잘떨어졌어요

 

 

 

호두랑 파릇한 호박씨를 장식하니까 견과류는 바싹구워져서 훨씬 더 고소했어요..

꽃처럼 이뿌지 않나요??

 

 

 

 

 

 

딸아이가 맛있다고..^^

집에서 먹고도 학원갈때 호일에 싸가지고 갔어요..

그냥 구워서 먹는것 보단 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워도 괜찮은것 같았어요..

맛없어서 안팔리는 고구마가 있다면 강추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