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공원 새단장 관광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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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매일 작성일14-06-30 12:01 조회29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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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있는 `창원해양공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된다.
창원시는 해양공원에 전시돼 있는 강원함과 해전사체험관 등이 외부 도색이 바래고 탈색돼 미관을 헤치고 있어 3억 400만 원을 들여 새롭게 도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원함은 지난 1944년 미국에서 건조돼 2000년까지 해군이 운영하다 퇴역한 후 2006년에 옛 진해시가 해군으로부터 무상 임대해 지금까지 관광 홍보용으로 전시하고 있다.
해전사 체험관은 2006년 개관해 이순신 장군 등 선조들의 해전부터 현대전까지 가상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간이다.
해양공원은 2005년 개장해 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적 명소로 강원함ㆍ해전사 체험관ㆍ해양생물테마파크ㆍ솔라타워ㆍ우도보도교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시설물이 다양하게 배치돼 있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솔라타워 120m 높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은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해양개발담당 우형주 담당은 "강원함과 해전사 체험관의 새 단장과 함께 현재 건축 중인 `어류생태학습관`이 오는 8월에 준공되면, 창원해양공원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인 해양공원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해양공원에 전시돼 있는 강원함과 해전사체험관 등이 외부 도색이 바래고 탈색돼 미관을 헤치고 있어 3억 400만 원을 들여 새롭게 도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원함은 지난 1944년 미국에서 건조돼 2000년까지 해군이 운영하다 퇴역한 후 2006년에 옛 진해시가 해군으로부터 무상 임대해 지금까지 관광 홍보용으로 전시하고 있다.
해전사 체험관은 2006년 개관해 이순신 장군 등 선조들의 해전부터 현대전까지 가상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간이다.
해양공원은 2005년 개장해 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적 명소로 강원함ㆍ해전사 체험관ㆍ해양생물테마파크ㆍ솔라타워ㆍ우도보도교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시설물이 다양하게 배치돼 있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솔라타워 120m 높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은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해양개발담당 우형주 담당은 "강원함과 해전사 체험관의 새 단장과 함께 현재 건축 중인 `어류생태학습관`이 오는 8월에 준공되면, 창원해양공원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인 해양공원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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