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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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런~ 작성일10-02-07 21:35 조회1,90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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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첫명절입니다.
시댁은 아주 작은 아파트입니다.
12~3평되는....
큰방하나 작은방하나 있는데 작은방엔 냉장고 두대가 윙윙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방에 싱글침대가 하나 놔져있구요...
명절날 홀시어머니 시숙(장가 안갔음) 신랑 나 이렇게 넷인데
시숙과 시어머니는 안방에서 주무십니다.
저랑 저신랑은 그 작은방에서 싱글침대에서 둘이 자야합니다.
둘다 덩치도 큰편이구요...
신혼여행 다녀와서도 그방에서 잤는데 비좁아 죽는줄알았습니다.
결국 저는 자다가 난방도 안들어오는 맨바닥에 오글거리고 잤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우리 어머님....
그방에서 둘이 자라십니다. 그것도 한 일주일정도 머무를 예정이거든요.
임대아파트라 물론 난방도 안되구요. 큰일입니다....
친정하고는 10분거리지만 홀시어머니 자존심상 저희를 저희 친정에 자러 보내주시진 않을거
같네요.... 전기장판깔고 자도추운 그 골방에서 둘중에 하나는 얼음장같은 바닥에서 자야하는데 님들은 저같은 경우 없으신가요...??
시댁은 아주 작은 아파트입니다.
12~3평되는....
큰방하나 작은방하나 있는데 작은방엔 냉장고 두대가 윙윙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방에 싱글침대가 하나 놔져있구요...
명절날 홀시어머니 시숙(장가 안갔음) 신랑 나 이렇게 넷인데
시숙과 시어머니는 안방에서 주무십니다.
저랑 저신랑은 그 작은방에서 싱글침대에서 둘이 자야합니다.
둘다 덩치도 큰편이구요...
신혼여행 다녀와서도 그방에서 잤는데 비좁아 죽는줄알았습니다.
결국 저는 자다가 난방도 안들어오는 맨바닥에 오글거리고 잤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우리 어머님....
그방에서 둘이 자라십니다. 그것도 한 일주일정도 머무를 예정이거든요.
임대아파트라 물론 난방도 안되구요. 큰일입니다....
친정하고는 10분거리지만 홀시어머니 자존심상 저희를 저희 친정에 자러 보내주시진 않을거
같네요.... 전기장판깔고 자도추운 그 골방에서 둘중에 하나는 얼음장같은 바닥에서 자야하는데 님들은 저같은 경우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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