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이 수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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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계 작성일14-06-16 09:15 조회6,981회 댓글69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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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요즘 술먹고 새벽에 들어오는 횟수도 늘었구요
지난 금요일에는 회사에서 상사들과 1박2일로 가덕도로 낚시간다고 다녀왔는데
우연히 신랑 휴대폰 카드내역보다가...가x주유소와 가덕도주변마트에서 장을 봤네요?? ?
또 며칠전 주중 3시쯤 결제된곳이 민박...3만원...대실인가요?ㅋ
제가 예민한건가요?
댓글목록
수상님의 댓글
수상 작성일
주중 민박 뭐지?
별로 이해가 가지않네요~ 따져보세요.좀 이상한듯요~ |
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가덕도로 낚시를 다녀 오셨으면 주유소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것은 맞는거 같은데 민박도 성수기때에는 가격이 천차만별이긴하지만 지금은 비수기라 그정도 할거 같은데요 잘은모르지만...제일 중요한것은 부부간에 믿음 이라 생각됩니다 ㅎ 의심은 의심을 낳고 차후에는 뭐든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될거 같습니다 ㅎ 제 개인적인 생각 이였습니다. |
놓다님의 댓글
놓다 작성일남편을 관찰하지만 적당히 놓아 두시고,나 자신이 항상 반듯하게 생활하면 남편도 다른길로 못갑니다... |
전혀님의 댓글
전혀 작성일
너무 의심하는것 같군요
낚시 가면서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마트에서 물사고 라면사고 당연히 장 봅니다..그리고 민박 3만원 대실 절대 아닙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때 의심할 여지 전혀 없음..살림에 충실하시길..잡생각 그만하시고 |
1님의 댓글
1 작성일
진짜 낚시 가는 것 맞는 것 같은데요. 회사생활 하다보면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회식이나, 야유회에 참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술 못 마시고 회사사람 얼굴 길게 보는거 진짜 짜증나도 어쩔수 없이 참여합니다. |
아지매들!!님의 댓글
아지매들!! 작성일순진한건가... 모자란건가... 남자들중에 정~~말 바보같이 생기거나 정~~말 수중에 돈 5천원도 없는정도의 거지가 아니라면 밖에서 사회생활하는 남자중에 외도를 경험하거나 앞으로 경험하지 안을 사람이 있을거 같소? 그냥 밖에 나가면 남의 사람이다 생각하고 신경끄고 사세요? 참 한심하다. |
여자님의 댓글
여자 작성일들도 마찬가지 남자들 회사 출근하고 나면 그냥 집에있는 여자는 남의여자라 생각하고 편하게 사세요 |
빙고~님의 댓글
빙고~ 작성일이야 여자집에서 놀고 있는데 남편와서 정말 죽을뻔 했다... 그때 기억하면 정말... 근데 평생기억에 남을거 같다. |
그럼님의 댓글
그럼 작성일니도 회사에 있는동안 남의마누라라 생각하고 살아라....뭐 이런 등진같은넘이있노....니가 그렇다고 다그렇다고 판단하지마라.... |
너...님의 댓글
너... 작성일못생겼지? 아니면 돼지? ㅋㅋㅋ 넌 평생 그런경험없을테니 좋겠네ㅋㅋ |
아오님의 댓글
아오 작성일여편네야....민박집을 대실. . ..니는 민박집 대실하나..뿜고간다..... |
아마도님의 댓글
아마도 작성일
가덕도 민박집이면 3만원에 1박 가능합니다.
믿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
형제님의 댓글
형제 작성일그냥 우정으로 살면 편해요 본인도 남편한테 의지 하지 말고 20년 살고 보니 불쌍하기도하고 우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