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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남편에게 위로가 되는 말과 행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공 작성일10-02-06 05:43 조회2,47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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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남성들이 잦은 야근과 업무과다, 혹은 실직위기나 고용불안 등에 시달리고 있다. 사회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남성들에게 연애는 사치가 되는 경우도 많다.
현명한 여성들은 이때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동안 받았던 사랑을 이제는 그에게 한없이 베푸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글 / 젝시라이터 허니J



사회에서 치이고, 연인은 위로도 못 되어주고

“요즘 회사사정이 안 좋아져서 연봉은 깎였는데 야근은 전보다 더 많이 합니다. 심지어 퇴출의 압박조차 있고, 몸과 마음이 괴로워서 다른데 신경 쓸 여력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왜 전화를 자주 안 하냐’, ‘애정이 식었냐’며 투정만 부리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지도 못하는 이런 연애를 꼭 해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연애 2년 차 직장남 K, 29)


↑ 인생이란 게 다 그렇잖아, 기운 내



연애하는데도 분위기 파악이란 게 필요한 법. 그가 힘들 때 기운을 북돋아주는 말과 행동을 익혀두자.


힘든 연인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말


- 기운 내, 다 잘될 거야
가뜩이나 힘든 그에게 ‘정말 큰일났다’, ‘앞으로 잘되기는 글렀다’, ‘그러길래 평소에 잘 하라고 했지’ 등의 힐난 식의 말을 해 봤자 전혀 도움이 안 될뿐더러 위기감과 불안함만 더 커진다.
암담한 현실에 부딪힌 그에게는 희망을 주는 말이 필요하다. ‘인생이란 게 다 그런 거잖아, 힘내’, ‘기운 내’, ‘다 잘될 거야’, ‘조금만 참으면 좋은 소식이 있을 거야’라는 말이 도움이 된다.

- 그렇구나,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동조해주는 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정말이니’, ‘그렇구나’, ‘그 동안 힘들었지’ 등의 말로 그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그가 말하는 중에 손을 따스하게 잡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 모든 것을 다 포용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그를 위로해주도록 하자.

- 걱정 마, 내가 먹여 살려줄게
때로는 농담 식의 말이 더 가슴에 와 닿을 때가 있다. ‘힘들면 내게 기대, 내가 옆에 있잖아’라는 말보다 ‘힘들면 다 때려치워, 뭐가 걱정이야, 내가 먹여 살려줄게’라는 당찬 말이 그에게 힘을 줄 수 있다. 그의 입장에서는 든든한 아군이 생긴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힘든 연인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행동


- 군것질 선물상자 보내기
그의 회사로 간식이나 각종 군것질 거리가 가득 든 상자를 택배로 보내자. 그의 몸을 생각해서 건강보조식품을 보내는 것도 좋다. ‘힘내’라는 문구가 담긴 예쁜 카드도 반드시 잊지 말 것.

- 깜찍한 노래와 율동 선보이기
기운이 축 처진 그의 앞에서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자. 얼마 전 모예능프로그램에서 가상의 신랑 앞에서 신부가 선보인 ‘곰 세마리’라는 노래를 개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그를 왕으로 대우하기
하룻동안 그가 사달라는 것, 먹고 싶어하는 것, 모두 다 사주자. 그가 명령하는 대로 신하처럼 움직이면 조금이라도 그의 기분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대화의 시간 만들기
직접 저녁식사를 만들어 그를 초대하자. 식사 후에는 와인이나 차를 마시며 조용히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그가 최근에 어떤 일로 힘든지 신중히 경청해주고 동조해주는 행동만으로도 그에게는 충분히 위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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