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파도 풀 김해 롯데워터파크 20일 임시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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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신문 작성일14-05-14 09:05 조회47,898회 댓글6,159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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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파도 풀(Pool)을 갖춘 경남 김해의 롯데워터파크(사진)가 20일 임시개장한다. 정식 개장일은 오는 30일이다.
(주)호텔롯데의 롯데월드는 2012년부터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신문동에 건설 중인 롯데워터파크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연면적 4만793㎡ 규모의 이 시설 조성을 위해 롯데 측은 4000억 원을 투입했다.
이곳의 파도 풀은 길이 135m, 너비 120m로 국내 최대 규모다. 경기도 용인시의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 풀보다 더 크다. 이 외에 래피드 리버(급류에서 보트타기)와 토랜트 리버(계곡 급류 체험), 서핑 라이드(파도타기) 등 16종 52개의 시설이 들어선다. 또 차량 70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된다.
롯데 측은 워터파크가 개장하면 2000여 명의 직접 고용과 1만8000여 명의 간접고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 가운데 80%가량은 지역민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측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에는 이만한 규모의 물놀이 시설이 없어 관람객들이 경기도 등으로 가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평일에도 2만 명가량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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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님의 댓글
국제신문 작성일|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514.22010204048 |
カルティエ 万年筆 パシャ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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