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승리 함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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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민중 작성일13-11-25 15:09 조회312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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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승리같은 용기 있는 분이
장유넷에 있다는 것이 반갑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두가 침묵할 때, 진보적인 사고로 이 나라의 약자편에서
목소리를 내고, 억울한 분들의 편이 되어 울분도 토로하는 모습을
보면 요즘 보기 힘든 용기있는 분으로 존경심도 느끼게 됩니다.
한가지 부탁말씀드리자면, 나와 반대편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할때
넉넉한 맘으로 소통의 방법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만약에 진보정당에서 정권을 잡게 된다면, 보수적인 의견이나 반대 목소리를
모두 총칼이나 경찰곤봉으로 억누르시겠습니까?
총칼과 곤봉으로 반대여론을 막고자 할때, 절간의 스님들이 마직막으로 외침을 할때
국가안보를 이유로 내세워 탱크로 밀어버리겠습니까?
미래를 누가 알겠습니까? 만약에 당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내편과 소통하는 법보다
반대하는 사람과과 당신을 비난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더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정치라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진보세력과 보수세력의 충돌을 무력과 총칼로 풀어내는 대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대통합의 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정치아니겠습니까?
만약에 훗날 당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은 이런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타세력간의
대화와 타협의 중재자로써 역활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보수세력을 모조리 말살한다면 공산1당의 독재체제과 무엇이 다르다 하겠습니까?
앞으로도 좋은 의견,말씀 기대합니다만 반대의견과 대화때 좀 더 여유로운 자세를
기대해봅니다.
댓글목록
조무래기님의 댓글
조무래기 작성일
조무래기는 조무래기 직책에 맞는것만 하면 됩니다.
초병은 경계만 잘서면 되는것이지 전략까지 수립을 한다면 그 조직은 오합지졸이 됩니다. 알바는 알바역할에 맞게 글만쓰면 되고. 전략가는 전략만 잘 수립하면 되는것이지 초병에게 전략을 요구해서는 않되겠지요. 사람에게는 제각각의 그릇이 있고 역할이 있습니다. 오저하지 마세요. |
정의로운승리님의 댓글
정의로운승리 작성일
네..님의 진심이 담긴 충고를 겸허히 받아드립니다..
자고로 장수는 전투에 임하여서는 피아를 정확하게 구분시켜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 전투에서 지더라도 전쟁에서는 이겨야할 책무가 주어진게 장수죠. 한편 전쟁에서 이기고나면 공평무사로 민심을 수습해야 합니다. 저는 반대의견이라 할 지라도 합리적이고 논리가 나를 설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긍하고 받아드리고 반성하고 성찰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선생님같거나 나와 같으면 서로 싸울 일이 없겠지요. 자고로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생각이 많이 모이지 않으면 독재로 흐르기 쉽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좋은 의견과 말씀내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기님의 댓글
저기 작성일여기보면 뇌없는 떠라이들이 많아서 정의님도 그러실듯 합니다. 그런 놈들한테는 좋게 이야기해봐야 못알아 먹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