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 경남관광유통 메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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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매일 작성일13-11-23 08:20 조회574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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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신문동 일대에 조성된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21일 롯데에 따르면 물류센터와 프리미엄아웃렛 김해점에 쇼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월 확장 개장한 프리미엄아웃렛 김해점은 지난해보다 40%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내년 4월 단지 내 조성 중인 워터파크가 개장하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와 민간개발자인 롯데는 이곳에 프리미엄아웃렛, 물류단지, 워터파크, 대형마트, 테마파크, 호텔, 콘도미니엄 등이 들어서는 김해관광유통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부지 면적이 878만 128㎡(26만 6천99평)에 달하는 이곳은 물류센터와 아웃렛 몰만이 영업 중이지만 내년 4월 워터파크가 개장되고, 호텔과 대형마트, 테마파크, 콘도미니엄 등이 착공되면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부지면적 기준, 30% 정도가 사용되고 있는 이곳은 현재 한 달 기준 15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곳에 1일 최대 이용객 1만 8천명을 수용가능한 워터파크가 개장되는 내년 4월 이후, 연간 2천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테마파크, 호텔, 콘도미니엄 등이 들어서면 매달 250만 명,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는 매머드급 관광유통단지로 거듭난다.
관광유통단지가 조성돼 있는 김해시 신문동 일대는 인구 13만 명이 넘는 장유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 50만 명이 넘어선 김해에 터를 둔 이곳은 300만 명이 넘는 부산시와 100만 인구의 창원시까지 차량으로 채 30분이 걸리지 않는다.
지난 10월 개통해 사용 중인 창원~부산간 도로와 사업 진행 중인 웅동~장유간 도로, 신항만 제2배후도로,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이 완료되면 접근성은 더욱더 향상된다.
차량 이동 시간을 1시간으로 늘이면 경남 전 지역은 물론, 120만 명의 울산시, 500만이 넘는 대구 경북지역까지 확대돼 잠정적인 이용객은 1천200만 명으로 늘어난다. 이곳의 상권이 수도권에 못지않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류센터와 증축된 프리미엄아웃렛, 영화관 등이 정상 가동되고 있는 김해관광유통단지지만 앞으로 개발돼야 할 것이 더 많은 곳 또한 이곳이다.
내년 4월 개장 예정인 워터파크는 차치해 두더라도 터만 닦아 놓은 테마파크와 호텔, 콘도미니엄, 대형마트 등은 아직 롯데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경남도가 착공되지 않고 있는 시설에 대해 2016년까지 착공한다는 이행확약서를 받았기 때문에 계획하고 있는 테마파크, 호텔, 콘도미니엄, 대형마트 등의 착공도 멀지 않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내에 착공한다는 이행확약서를 롯데로부터 받았다”며 “초기 계획보다 사업진행이 많이 늦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2016년 이후 완전한 김해관광유통단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롯데에 따르면 물류센터와 프리미엄아웃렛 김해점에 쇼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월 확장 개장한 프리미엄아웃렛 김해점은 지난해보다 40%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내년 4월 단지 내 조성 중인 워터파크가 개장하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와 민간개발자인 롯데는 이곳에 프리미엄아웃렛, 물류단지, 워터파크, 대형마트, 테마파크, 호텔, 콘도미니엄 등이 들어서는 김해관광유통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부지 면적이 878만 128㎡(26만 6천99평)에 달하는 이곳은 물류센터와 아웃렛 몰만이 영업 중이지만 내년 4월 워터파크가 개장되고, 호텔과 대형마트, 테마파크, 콘도미니엄 등이 착공되면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부지면적 기준, 30% 정도가 사용되고 있는 이곳은 현재 한 달 기준 15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곳에 1일 최대 이용객 1만 8천명을 수용가능한 워터파크가 개장되는 내년 4월 이후, 연간 2천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테마파크, 호텔, 콘도미니엄 등이 들어서면 매달 250만 명,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는 매머드급 관광유통단지로 거듭난다.
관광유통단지가 조성돼 있는 김해시 신문동 일대는 인구 13만 명이 넘는 장유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 50만 명이 넘어선 김해에 터를 둔 이곳은 300만 명이 넘는 부산시와 100만 인구의 창원시까지 차량으로 채 30분이 걸리지 않는다.
지난 10월 개통해 사용 중인 창원~부산간 도로와 사업 진행 중인 웅동~장유간 도로, 신항만 제2배후도로,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이 완료되면 접근성은 더욱더 향상된다.
차량 이동 시간을 1시간으로 늘이면 경남 전 지역은 물론, 120만 명의 울산시, 500만이 넘는 대구 경북지역까지 확대돼 잠정적인 이용객은 1천200만 명으로 늘어난다. 이곳의 상권이 수도권에 못지않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류센터와 증축된 프리미엄아웃렛, 영화관 등이 정상 가동되고 있는 김해관광유통단지지만 앞으로 개발돼야 할 것이 더 많은 곳 또한 이곳이다.
내년 4월 개장 예정인 워터파크는 차치해 두더라도 터만 닦아 놓은 테마파크와 호텔, 콘도미니엄, 대형마트 등은 아직 롯데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경남도가 착공되지 않고 있는 시설에 대해 2016년까지 착공한다는 이행확약서를 받았기 때문에 계획하고 있는 테마파크, 호텔, 콘도미니엄, 대형마트 등의 착공도 멀지 않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내에 착공한다는 이행확약서를 롯데로부터 받았다”며 “초기 계획보다 사업진행이 많이 늦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2016년 이후 완전한 김해관광유통단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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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님의 댓글
경남매일 작성일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327 |
위 기사중님의 댓글
위 기사중 작성일
내년 4월 개장 예정인 워터파크는 차치해 두더라도 터만 닦아 놓은 테마파크와 호텔, 콘도미니엄, 대형마트 등은 아직 롯데가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경남도가 착공되지 않고 있는 시설에 대해 2016년까지 착공한다는 이행확약서를 받았기 때문에 계획하고 있는 테마파크, 호텔, 콘도미니엄, 대형마트 등의 착공도 멀지 않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내에 착공한다는 이행확약서를 롯데로부터 받았다”며 “초기 계획보다 사업진행이 많이 늦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2016년 이후 완전한 김해관광유통단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 내용이 눈에 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