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못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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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맘 작성일13-10-21 12:37 조회5,611회 댓글3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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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3년도 안되었는데정말 지겹도록 싸웠습니다.
하루걸러 하루를 싸우고 냉전에 각방에 외박에 아주 가지가지 하고 살았네요
싸움도 지겹고 신랑의 욱하는 성격에 가슴졸이며 사는것도 힘들고
신랑은 변할사람이 아니기에
신랑에게 맞춰주려 무던히도 애를 썼건만
이제는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어제 이혼서류를 줬습니다.
저같으면 이혼서류 받으면 가슴떨려서 잠도 못잘것같은데
이사람 담배한대 피고 들어오더니만
30분쯤 지났을까
코를 드르렁드르렁 떠나가게 골면서 잠만잘자네요
하도 어이가없어서
거실로나왔더니 빨래가 산더미라 빨래정리하고
주방으로 가니
제가 없던사이(전날 제가 하도 열받아서 친정에서 자고왔어요)
피자시켜먹고, 맥주에, 과자에 음료수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있네요
그거치우도 다시 방으로 들어왔는데
참 기가 차더군요
와이프는 자기때문에 속이 타들어가서 밥도잘못먹고 땅이꺼질듯 한숨만 쉬고사는데
이사람은 이렇게 속이편할수있을까요?
이혼을 살짝 아주살짝 고민했었지만
뭐하러 고민했나싶네요
댓글목록
그래님의 댓글
그래 작성일|
니 같은 여자 델고사는 남편이 불쌍하다..
제발 떠나줘라.. 남자 더 힘들게 하지말고.. 니 성깔 안봐도 비디오다.. |
당신!!님의 댓글
당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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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터넷상이지만 말을 그따구로 밖에 못해요???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얼마나 힘들게 작성했을까라는 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안드나 |
이봐요님의 댓글
이봐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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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부사이 이야기를 일면식도 없는 이런데 글쓰는것이 정상적인 여자냐?
아주 친한 친구한테도 말 못할것을.. 너도 말 고따구로 하지마라 니 신랑도 진짜 피곤하겠다.. |
밑에님의 댓글
밑에 작성일
| 밑에 분처럼 댓글 못할거면 그냥 무플이 더 괜찮을듯 싶어요 |
공개님의 댓글
공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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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잖습니까? 공개면 당연 이런 내용 올릴 사람 당연 없지요!!
분 개 하 지 마 십 시 오 ! |
진짜님의 댓글
진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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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맘 먹고 하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이혼이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이런데 글 올리고 하시는 거 보면 아직 이혼은 아닙니다. 전혀. 이해하고 양보하고 서로 존중하며 잘 사십시오! |
힘내요님의 댓글
힘내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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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땠다 사고방식이 작성글과 비일비재한 듯
완전 개념없고 외골통수같은데 작성자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여기까지 글을 올렸을까? 힘내라고 못할망정 인간이 사는세상에 그렇게 편협된 생각으로 틀어박혀있다면 정말 문제라는 사실인데 깊이 잘 생각해보세요 |
이 사람도님의 댓글
이 사람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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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죽어도 안질 스타일이네..
입만 똑똑한 여자가 참 많구나.. |
거참..님의 댓글
거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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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죽든 살든 할 말은 해야 하는 거지요..
단지 타임이 중요하고 얼만큼 상대방 배려하면서 어떤식으로 말을 했냐가 중요한 거지요. 입만 똑똑? 거참~ 댁 사고 방식은 거기서 스톱이십니다. 즉 댁은 진화에 더 발전은 전혀 없단 말입니다.. 남자들 심리가 여자를 많이 견제한다지요. 참 못난 존재 아닌가요. 댁은 어데서 미끌어져 나왔나요? 입만 똑똑한 여자라고 생각하시는 그 바로그 어머니 존재 이지요.. 그런 멍청한 발언은 하지 마십시오! 하나도 도움 안됩니다. |
^^님의 댓글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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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왜 져야 하는데?
그에 합당한 논리를 펼쳐 보시라!! |
야~님의 댓글
야~ 작성일
| 신랑한테 져줬더만 간땡이만 부어가 끝까지 끝맺음까지 병신 육갑떠는 꼴만 험한 꼬라지만 보다가 아주 몸서리친다ㅇㅑ. 니는 뭐땜에 아내가 신랑한테 져야 한다고 생각하노? |
너도님의 댓글
너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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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종류갑네.
너도 니마눌아 종부리듯해라. 영원한종, 딸랑 딸랑 딸랑 |
델고사라님의 댓글
델고사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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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가 참 어디로 가시었네~.
남편이 불쌍해.. 야야~ 그런 남편이란 넘들이 늙을때 까정 할 짓 못할 짓 다 하다가 병들어 이혼해도 조강지처라꼬 찾아가 엎드려 안나가고 있다가 그러다가 저세상 간단다. 니도 그럴 넘일세! 이런 한심한 지금 니 옆에 니 아내님계시면 지금이라도 잘 해. 철 좀 들어랏. 그래야 나중에 아내님께 엎드려 눈이라도 편케 감지!!! ^^ |
결혼생활님의 댓글
결혼생활 작성일|
결혼생활이란 혼자서 잘한다고 되는것은 아니지요.부부가 하나되어 꾸려나가는 가장 기본적인 기본이 이루어질때
행복이란 보상도받고 하는것이지 일방적인 결혼생활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이제3년정도면 꿀맛같은 신혼일텐데 벌써부터 사랑없는전쟁을하고있다면 맘이 더 상하기전에 정리하세요. 결혼생활 별거없습니다.서로 아껴주고 위로해주고 보덤주는것이 결혼생활이지요. 요즘 세상에는 먼저집에오는사람이 남자던 여자던 기본적인 청소정도.ㅅ세탁물집어넣고 빨래하는정도.설걷이정도는 5ㅇ중반인(남자) 나도 그렇게 도와주고있답니다.험이아닙니다. 참고사는것만이 미덕이 아닙니다.변하지않는다면 정리하세요. 세상에는 얼마던지 당신을 위해주고 아껴주는그런 동반자들이 많답니다. 현명한 판단하세요. |
완전님의 댓글
완전 작성일
| 동감입니다. |
경험자님의 댓글
경험자 작성일| 남자가 쓰는 언어와 여자가 쓰는 언어는 다릅니다. 똑같은 말을 해도 알아듣는 것은 여자와 남자는 다릅니다 그래서 싸움도 계속하게 되고요. 서로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금성에서온 여자 화성에서온 남자" 정확한 제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녀간의 대화의 차이에 대한 것과 생각의 차이를 써 놓은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신랑에게도 읽어보라고 하세요.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작은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상담자님의 댓글
상담자 작성일|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 당신이 죽든 안죽든 남편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내 동생같으면, 조금 더 들어보고
근본적으로 안될일 같으면 갈라서고, 자신을 잘 챙겨서 강하게 인생 다시 살라고 말하고 싶어요. 당신 남편도 마찬가지로 당신하고는 맞지 않습니다. 긴 인생 서로 지어뜯으면서 소모할것 없습니다. 그남자(여자) 아니더라도 열정을 받쳐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일은 많습니다. |
이혼님의 댓글
이혼 작성일| 결혼 3년만에 이 정도라면 빨리 이혼하시는게 맞겠네요~~ 애들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애들이 걸리겠네요~~ 서로를 위해 빨리 이혼학시고 새로운 길 찾으시길 |
김덕순님의 댓글
김덕순 작성일| 똑같네요..자기자신만 아는 남자 많아요 사촌여동생이랑은 애교 철철 넘치고 이것 저것 원하는대로 다해주면서 정작 집에있는 마누라는 니인생살아라고 하는 인간도있어요 사춘기 애들때문에 참고있지만 언젠가는 이혼합니다. |
이혼까지꺼뭐님의 댓글
이혼까지꺼뭐 작성일|
여기 글올리는 분! 생각이 좀 짧다고 느껴지네요. 중대한 사생활을 여기다 올린다고 변할께 뭐 있나요?
여기 글올리는 분 심정은 진짜 이혼할 생각도 없는 분으로 보입니다. 부부상담받으면서 서로를 이해하도록 노력해보세요. 남편분 잘못은 말했지만, 정작 님의 잘못은 이야기 하지 않았네요. 그렇게 해서는 인간관계가 발전하지 않아요. 내 불만과 상대방 불만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노력해보세요. |
이혼어렵따님의 댓글
이혼어렵따 작성일|
아지매 이혼 쉽게 안해줄걸요,
아지매 이혼 할려믄 철저하게 준비 해야대요 이혼서류 제출한다고 이혼 안돼요., 준비 : 때리면 맞은데로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 (25만이상)보관. 언어폭력 녹음 행패집안살림파괴 ,사진첨부 여러가지있지만 .또 증인도 만들고 그래야 위자료라도 쪼매 건지고, 재산분할청구권이런거잘 알아야 몇만원이라도 받아나가지. 잘못하면 한푼못받는수도 있어요. 법원에 확정판결나도 돈 받기 어려워요. 이혼할려고 하면 철저히 독하게 살아갈생각으로 부딛쳐야지 이혼서류주고받는다고 이혼 아해줘요. 그본남편 협의이혼 안해줄거 같으니까. 재판해서 이혼해야햐요,아지매 글대로라면 남편은 이혼하기 싫다 이러면 하기 어려워요.매맏고 욕먹고 싸우고 살건지 깨끗하게 갈라서고 새출발할건지행동이 분명해야대요,여기 글올린사람들당신한테 상소리하는거바요.본남편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걸로 보여요. 다시한번 철저한 준비많이 쪼매라도 돈을 건집니다 명심하소. 이잉. |
이혼..님의 댓글
이혼.. 작성일|
하는 과정에도 피를 말리며, 못 볼꼴 보며, 아주 더럽게 찢어지는 사람들 많아요.
어떤 이는 이혼하고 나서도 남자한테 괴롭힘을 당한다네요.. 그 남자 찌찔이 못난 놈 아닙니까. 정말 제정신 인건지.. |
혹시..님의 댓글
혹시.. 작성일|
돌싱인 여자 분들.. 자기계발에 주력을 하세요. 이혼남들 돌싱인 여자분들 아주 한심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이혼하고 돈있는 놈 물려고 몸 못줘서 안달난 멍청한 년들 많아. ^^(비웃음치며) 제발. 같은 여자 입장에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
맨날생각만님의 댓글
맨날생각만 작성일| 막막한 부분이 앞을 가려서 한발짝 뒤로 물러날때가 많지만 정말............ |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더이상 너랑 못 살겠다 개끗하게 이혼하고 각자의 길 로가자 이혼하면 신세계의 길이 기다리고 있는줄 알아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기 힘들어 선택은 내가 한다 이혼하자 잘가~능력도 없으면서 뭘 먹고 살지 설마 노래방 도우미로 가는건 아니겠지 아줌마들 능력 없으면 한달에 백만원벌기도 힘들어 너같이 사치스러운 여자가 그돈으로 살겠나~~잘생각 해봐라 나 같은 남자니까 너같이 무능한 여자 데리고 살지~ |
야~님의 댓글
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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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니는 결혼할 팔자가 아니고 노래방도우미 많이 거느리고 살아야 할 팔자다.
여자는 딱 노래방 도우미면 된다. 배부르겠네.. 부르면 오고~ 부유한 팔자일세~ ^^ |
^^님의 댓글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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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늙으면 엔딩이 딱 그거다.
말안해도 비디오지. 그런 생각으로 살다가 여자를 우습게만 여기고 살다가 나중에 늙어서 눈물 질질 짜지나 마라. 그런 할아부지들이 많은 갑더라. 너의 미래의 모습이다. 딱이다! |
혹시님의 댓글
혹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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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니가 무능하다 생각하지만 니보다 더 멋진 놈 돈 많은 놈 혹해서 무능하다 생각하는 여자
데리고 가려하면 넌 보내 줄 수 있니? 보내 주기 싫을거다. 여자를 무능어쩌고 저쩌고.. 짹짹 거리다가 멋진 놈이 여자를 낚아채 간다면 넌 절대 보내 주지 않는다. 아니 보통 남자들이면 다~ 니가 내일이.. 일년 뒤.. 몇 년 뒤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알겠냐? 내하긴 싫고 남주긴 더 싫고 약한 여자를 비겁하게 구박이나 하고.. 무능 어쩌고 하지말고 돈벌어 뭐하니 여자 능력개발하게끔 기회를 줘봤니? 도와줬니? 꼭 너같은 짹짹이들이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무능력이니 어쩌니.. 짹짹거려~ 혹시 니 본심이 처가집 재산 노리고 구박하는 심보아니냐? 요즘 그런 얼빠진 님들이 많다던데. 혹시? 정말??? 어이쿠야~~~~ |
하핫.님의 댓글
하핫.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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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들은 노래방 도우미 소리를 하는 것인지.. 야야~~ 여자랑 놀려면
폼~~~나게 멋지게 단란정도는 돼야 하는 거 아니냐?? 쫌스럽기는.. 참고로 나 여자다. 내가 남자면 돈 더주고 멋진 쭉쭉빵빵 아가씨있는데로 곧장 가겠다. 배짱이 그것밖에 안되냐? 그리고 어디 지 여자한테 노래방 도우미. ? 그래도 니 마누라 이거늘.. 창녀취급하냐? 못된 saeki~! 능력 그거 열받으면 머리가 저절로 돌아간단다. 공부 쫌 하면 적어도 쉽~~~게 백만원 훨씬 넘게는 번단다. 사치도 환경따라서 한다. 인간은 원래 자기자신도 100% 알 수 없는데 니가 니 마누라 다 알아? 어리석은.. 진심으로 잘 해결하려고 상담소라도 가봤냐? 노력이란 걸 해봤냐? 어디서.. 그따구 문자냐? |
그래님의 댓글
그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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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능력없어도 착실하게 벌어 먹고 산다.
댁이 생각하는 소수의 아줌마가 전부일거라 생각하지 마라. 오산이다. 좀 생각의 폭을 넓혀라. |
위에..님의 댓글
위에.. 작성일|
댁은 여자를 데리고 살아주기 위해서 결혼했나? 무슨 적선이야?
나하참. 댁은 여자를 무어라고 생각하니? 잠자리 대상자? 니 아이 낳아주는 사람? 밥해주고 청소하는 도우미? ^^ 어이없어라. 니는 여자하면 딱 생각나는게 노래방 도우미냐? 혹시 너네 엄마 노래방 도우미 셨구나. 자라온 환경때문에 머리에 박혔나 싶어서.. ^^ 하여튼 생각하고는.. 어디서 여자를 고따구로 대하지.? 이야.. 니는 노래방 도우미하고 잘 노는 가봐~. "이히~~~~~"이러면서 탬버린 튕기고~ 그러고 놀았니? 수준 떨어지게. |
참는거지님의 댓글
참는거지 작성일|
참고 사는거지...아이 없었다면 이혼이란거...그리 어려운것도 아닐겁니다.
아이보고 참고, 포기하고 참고, 더 진행되면 서로 딴 맘으로 밖에서 연애하고들 삽니다. 이게 바로 결혼이란 현실의 진실입니다. 결혼을 했으면 모든걸 다 감수하고 사는겁니다. |
연애?님의 댓글
연애? 작성일|
기혼자들에게 밖에서 연애하고들 산다는 소리는 들어는 봤으나
그것을 정확히 표현하면 '불륜' 입니다. 처녀 총각이 하는 연애는 아니지요. 불륜을 저지르는 기혼자들은 자신을 아셔야죠. 딸린 자식과 배우자의 존재를 절대 망각해서는 안되죠! |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와우~ 댓글 만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