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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마누라에게 애인이 생겼나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팔불출 작성일13-08-13 14:31 조회11,317회 댓글4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결혼 14년차 입니다. 요즘들어 마누라가 변했어요. 잠자리도 귀찮아 하고....,  3년의 연애기간동안 내 쪽에서 거의 목을 매다시피하여 한 결혼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4년동안 아들 딸 낳고 별 트라블없이 잘 살아 왔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마누라의 행동이 이상합니다. 외출도 무척 잦아졌습니다.  어쩌다 회사에서 집으로 전화해보면 집에 없는 날이 훨씬 많습니다. 미치겠습니다. 평소 마누라에게 주눅들어 사는 형편인데 저의 이런 더러운 기분을 섣불리 얘기했다가 의처증환자로 몰릴 것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자만 육갑이 발달한 것이 아닙니다. 회사를 하루 쉬더라도 아내의 뒤를 밟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목격할 끔찍한 장면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몸서리가 처집니다. 제가 너무 의심이 많아 이러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제 생각으로 100퍼센트 아내의 외도는 확실합니다. 부부만이 알 수있는 미묘한 느낌이 그렀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럴땐 제가 어떡해야 하나요?   

댓글목록

모른척님의 댓글

모른척 작성일
할 자신이 없으면 도장 찍는수밖에....  

그래봤자님의 댓글

그래봤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댓글 줄줄이 마니도 달았다  이보시오  세상에 배우자두고 애인만드는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
결국 자신의 브랜드가 되지 못하고,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사회적인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인이 되기전에 잘 할 수 있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바람피울 시간도 허투루 보낼 시간도 없는데
무슨 의심이니, 재산관리니, 외도니, 이혼이니, 도우미니,
하기사 인생이란 다양한 형태긴 해도
길고 긴 인생이다
자신만의 삶의 방법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은 의미있는 삶을 사는것이 최고의 인생이다
배우자 두고 바람피우고, 애인만들고  그래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결국 끝은 초라하고 불쌍한 신세인것을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당당하게 사는것이 최고의  엄지다
여자나, 남자나, 눈이 훽가닥하면 망한다
그러니  자신에게 오점이 생기지 않도록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
 

가정교육님의 댓글

가정교육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왜 바람피우고 속 끓이는 배우자 만나  힘들어 하시는지?
남자의 오복중 최고는 마누라 입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좌우지간 배우자를 잘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안목은 평생을 좌우합니다
한결같은 지혜로운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윗사람을 섬길줄 아는
기본이 잘 베어 있는  가정교육의 기초입니다
이런 안목이라면 결코 후회하거나 실수하지 않는 안목입니다
 

1111님의 댓글

1111 작성일
헤어질께 아니면 그냥 묻어두심이 둘러서 경고만 하시고요 그런장면 봤자 본인이 와이프라면 무릅꿇고 빌겠어요 이왕 끝장난거 더뻔뻔해지게 됩니다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이런경우에 남자의 행동은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가정을 지키기위해 여자에게 매달리는방법과 아니면 헤어지는것입니다
여자가 불륜을 시작했다고 가정한다면 차후에도 얼마든지 또 반복이될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 잃어버린신뢰는 살면서도 복구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헤어지는게  본인을위해서 현명한 판단이구요. 당장 힘든건 1년만지나면 회복되지만, 결혼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는건
평생 남자는 가슴아파하며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제가볼땐 님은 헤어지기 힘드실거같네요.... 부인을 많이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회사일을 바꾸어 돈은 얼마벌지못하더라도
시간이 많이남는 일을찾아보셔서 부인과 많은시간을 같이보내셔야할거같습니다 돈.. 아무리 많아도 가정이행복하지않으면 불행합니다...
 

간단하게님의 댓글

간단하게 작성일
14년차시면 연령도 좀 있으실꺼같은데... 끝났네요..
그런데 더 조심해야될껀 재산... 신중하세요.
 

확인필요님의 댓글

확인필요 작성일
눈으로 직접확인하세요
아닐수도 있잖아요
확인안하고 지속되면
의심만 계속될뿐
확인후에 모른척하든 이혼하든 방법을강구해야할것
 

차영님의 댓글

차영 작성일
남편봐라....  등신소리 듣고 싶으면  그냥 살아라.... 근데 마누라 바람난것 아니면  너는 진짜 찌질한 넘이다...  

어드바이스님의 댓글

어드바이스 작성일
일단 재산을 잘 보전할 방법을 찾으시고.. 현장을 적발해야 그나마 재산이라도 지킬 수 있습니다. 뒤를 밟더라도 현장을 잡지 마시고 모른체 돌아 서세요! 그 다음 확실할 때, 증인이나 경찰관을 대동하시고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할 준비도 해야합니다. 그런 증거를 가지고 협의를 하세요! 헤어져도 동영상은 남으니까 "누구를 만나도 잘살 수 없다"라고 경고하고 잘 달래서 함께 사시거나, 그게 안되면 헤어지던지 하셔야 합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재산 잘 지키시고 재산이 있으면 헤어지지 않을수도 있으니 고민 좀 많이 해 보세요!  

드라마님의 댓글

드라마 작성일
쓰시는거 아니면 일단은 사실유무를 확인해야죠.. 아니면 어쩌시려구요..
앞으로의 일은 사실이 확인된다음 아닐까요?
 

정신차리고님의 댓글

정신차리고 작성일
40대초 중반즘 되겠네요..바람 ,피워봤자 여자만 손해란걸  여자들이 좀빨리 인식하면 좋을것을 ,,
무엇이 그리 좋은게 있어서  늙어가는 남의 여자 한순간  6개월 1년이겠지
여자도 바람나서 만난 남자 아프고  병들면 싫듯이  남자 마찬가지 아닌가.
명품 비싸봤자  얼마 한다고 ... 술이 좋아 술만 마시면  앞뒤분간이  안되는 여자면 몰라도
어지간한  돌이 아닌 여자같으면  이게 아니다 하고  자식있는 가정으로  곧 돌아 올것같아요..바람나
이혼한 여자 치고 잘사는 여자 주위에 없더군요..
이남자 1년 저남자 1년 그렇게 사는 여자도 결국  한사람 만나  재혼하더군요
제발  정신차리고 행복한 가정 가꾸세요
 

옆에서 본 경험님의 댓글

옆에서 본 경험 작성일
에 의하면 처음엔 의심으로 미행을 했다네요..
목격을 한다음에는 이혼을 하는 수 밖에 없어 이혼 후에는
아이들 때문에 재혼을 할려니 다른 여자를 드릴려도 아이들 때문에
망설여져 다시 이혼한 여자와 합칠려고 하니 이젠 여자 쪽에서 싫다고
한다더군요...고로 아이들을 생각해서 모른척 하고 살면 돌아오지 않을까요..
가끔은 외식도 하고 여자들이 좋아 하는 뭔 날 되면 선물도 사서 드리고 해 보세요
그렇게 하다 보면 역시 울남편이 최고다 라고 생각이 들면 아마 돌아 올거예요
 

귀로님의 댓글

귀로 작성일
어설프게 의심같은 얘기하지 마세요. 그냥 사설탐정(심부름센타)에 맡기세요. 그 방면 전문입니다.
현장에서 적발해야 간통죄로 고소하고 이혼할수 있습니다. 간통현장적발하면 귀책사유가 아내에게 있기때문에
땡전한푼없이 이혼할 수 있습니다.  탐정비용을 주더라도 그편이 싸게 먹힙니다. 그리고 간통남에게도 불법행위로 남의
가정을 파괴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위자료.. 자녀들의 위자료포함)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번 바람난 여자들은 또 바람난다고 하더군요. 바람난 여자랑 또 합쳐서 산다는 생각하지 마세요. 부부는 신뢰관계가 무너지면
절대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아내의 간통을 알고도 용서한다면 천국이 당신의 것입니다.

 바람피우다 이혼당하면... 나중에 아이들한테도 버림받고 내연남에게도 버림받고... 결국, 노래방 도우미생활하더군요.
절대 의심스러운 표정이나 행동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판관님의 댓글

판관 작성일
조금기다리세요 다시돌아옵니다 세월이약입니다
성급한생각은 금물입니다
 

그렇다면님의 댓글

그렇다면 작성일
만약 바람난게 틀림없다면 이혼해야지. 깨진 그릇하고 바람난 마누라는 되돌리기 어려워요.
남자는 바람이 나도 가정을 지킬려고 하지만 여자는 올인하게 되므로 불륜사실이 발각되면 마누라가 먼저 이혼을 요구하는 선빵을 날리게 되죠. 참고 살려해도 마음떠난 껍데기뿐인 마누라와 얼마나 오래 갈까요? 그런 생활 피차 지옥이죠. 황망하고 배신당한 마음 잘 추스리고 단단히 마음먹고 사실여부 확인해서 바람난게 사실이면 갈라서요. 바람난 여편네는 절대로 원상회복 안됩니다. 용서해준다 하더라도 마눌 자신이 심리적인 면에서 회복불능이므로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고통을 참고 폐기하는게 답입니다.
 

생각이먼저님의 댓글

생각이먼저 작성일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하기전에 살것인가 이혼할것인가 부터 결정하는편이 좋을것 같군요 만약 현장확인까지 했다면 두고두고 용서가 되지않아 고생할것 같네요 그렇게 입력된 기억은 쉽게 잊혀지기는커녕 트러블이 있을때마다 들고 일어나서 풍지박산을 일어키지 싶습니다 같이 살아야할 팔자라면 재발방지에 촛점을 맞추시길  

사춘기님의 댓글

사춘기 작성일
사람은 태어나서 사춘기를 여러분 겪는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와 결혼초기, 그리고 십몇년 주기로 사춘기와 유사한 병을 앓는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자녀들이 있고, 남편이 있다면 어느시기쯤에 죄책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모르는척..평소처럼 잘 대해주시고, 의심이 가더라도 표현하지 마세요.
힘들겠지만..본인께서 시간을 정해보심이 어떨지요?
예로..1년만 기다려 봐야지..아님 2년...
제 생각엔 남자는 다 똑같다고 느낄때가 있을것이란 얘기죠..
 

돈주앙님의 댓글

돈주앙 작성일
위 사춘기님,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 듯 한데 세상을 초월한 듯, 망루에 올라 세상을 내려다 보는 듯한, 이 지랄같은 느낌은 왜일까요? 남자는 다 똑같다고 뭉뚱거려 퉁치는 솜씨가 제법이긴 한데...! 아니거등요. 천자만별이거등요.  

글쎄님의 댓글

글쎄 작성일
굳이남자가차이가있다면.돈이있고없고차이.능력있는남편을두고바람피는건바보.노후를생각해야지..  

모호님의 댓글

모호 작성일
바람피우는 여자들의 특징은 집에서 마누라 수발들며 끽 소리 못하고 남편들이 대부분이다. 
그저 마누라 비위맞추다 살다보니 여자가 바람이 난다고 봐야한다.
여자란 보호를 받는 동물이지 남자처럼 보호해 주는 동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해야한다.
그래서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에게 정을 주는것이다.
꼭 속궁합만 맞다고 그리고 마누라에게 정성을 다해서 시중든다고 여자가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뭇 남성들이여 남성다움을 찾고 가장다운 남성이 되길...
 

전문가님의 댓글

전문가 작성일
요즘 여자요. 자기가 돈 이 있어야 바람 피웁니다. 돈 갈리 잘 하시고 기다리 세요'
그라고 여자 친구 하나 사귀세요. 부부 두사람도 중요 하지만 애들이 중요 하자나요.
두 사람이 잘 못 되면 자식도 90% 이상 이혼 합니다. 남편이 수입이 있어니까 파람 피우죠. 여자 혼자 돈 버려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바람 못 피워요. ㅎ  남자 여자 관계 별거 아니요. 조금 지나면 많이 불편 합니다.
부부모임 가족모임 . 요즘 여자들이 혼자 살면 편안 하다하는데 바람 피우는여자 지 능력 엾어면 지 스스로 자파집니다.
바람 피우는 남자가 호구가 몇 명 안되요 . 자기돈 써가면서 오래 못 합니다.
" 마누라 단속 하지말고 돈 단속이나 잘 합시다, 부부는 무촌이요 불륜은 마음가는 촌일세  ........
 

ㅎ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ㅎ 작성일
한번바람난 여자는 절대안됨
곧 이남자 저남자 손탄다
이혼이 정답
젊고 이쁜 외국 여자와 재혼
하세요
제 친구도 이혼1년만에 모르코 여자와
재혼 친구들에게 인기최고입니다
12년 차이남니다 .
 

트랜드님의 댓글

트랜드 작성일
요즘...50%이상이 다 애인있다고 들었습니다.
여자들의 사회생활이 많아짐으로써 생기는 어쩔수없는 사람의 본능에서 유추해보면 답이 나오죠.
우리 와이프는 집에서 살림만 하니 괜챦아? 천만에 말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한두번씩 카페에 들리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바람이 나는게 또....사람의 맘입니다. 왜 사람이 신이 아닌줄 아세요? 사람은 사람이라 그런거지요. 엄마면 모성애 다 있는거 아닌거 처럼....여자거나 남자거나...다 똑같아요. 딴데 눈돌리는 사람들, 여자뿐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단속해봤자 소용없다고 봅니다.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지요.
 

동병상련님의 댓글

동병상련 작성일
저도 아이 둘에 마누라의 외도로 이혼한 사람입니다 근데 저의 와이프는 결코 화냥끼 많은 여자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순진하여 문제였습니다. 자신이 제비의 꾐에 빠졌다는 사실도 모르고 낯선 남자와 배꼽을 맞대고 이층집을 짓다 발각되어  아이들까지  내팽개쳐버리고 야반도주를....! 아마 실수였을 겁니다. 저의 첫사랑이 더러운 간부로, 화냥년으로 몰리는 것도 이젠 싫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제비한테도 버림받고 식당일을 하며 근근히 연명하는 모양입니다. 애들은 점점 커가고 진심으로 사죄하면 받아들일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원래 구관이 명관이라고 첫 마누라만한 여자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이늠한번타고
저늠한번타고
아제요 참으소.
다른남자 손탄 여자는
돌아와도
다른늠 손갈그리워
곧 버릇나옵니다
 

요즘님의 댓글

요즘 작성일
1년전 쭘
회식2차같다.
노래방가서 도우미 요청하니
몇년전 이혼한친구늠 마누라
들어오네요,,,
어이없어 한참보다
늠 민망해서원..
먼저나왔네요..
그여자는 날 못알어본듯..
 

누구없소님의 댓글

누구없소 작성일
애인없으면 6급장애인이란 소릴 들었어요,,,, 아마도 주위에 중년분들보면 사실 부인이나 남편하고 식당오는것보다
지것 아니것들하고 와서 밥먹고 하긴하지만,,,,
용서해주고 그냥 산다고해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자식은 자식일뿐입니다.  자식과 연관시키지마시구요
본인도 한번 바람을 피워보세요,, 같은입장에서 부인을 이해하고 그때도 정말 용서가 되지않는다면
의미없이 허송세월 보내는이,,,,,, 정리하는게 남은많은날  후회가 없을듯합니다.

제주위에도 애인없는사람이 없긴하네요,,,~~~~
 

더러워!!!님의 댓글

더러워!!! 작성일
다른 남자와 이상한 짓한 손으로 애들 음식해먹이고 
이상한 짓한 입으로  공부해라 야단치고
내 나이 42이지만 같은 여자로서  더럽다.
짐승으로  밖 엔 안보여.
 

자세히님의 댓글

자세히 작성일
알아보세요...아무것도 아닌일일수도...문화센터나 어디 공부하러 다니거나 품돈이라도 벌려고 알바 일 다니는거 아닌지요?
괜한 의심 걱정 마시고, 하루 휴가내서 뒤따라 가보든지요~
 

의심이님의 댓글

의심이 작성일
혹 소설 쓰신 거 아니에요?  와이프 바람 피는 걸 공개적으로 제기할 사내가 이 세상에 있을까요  

연지공원님의 댓글

연지공원 작성일
기다려보세요. 1년 2년
그러면  돌아옵니다.. 유효기간이 있더라구요,
죄지은 사람이면  죽은듯이  살겁니다...  이혼은 급한것도 아니예요,  확인도 하지마세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이번이 첨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두 자녀, 유전자 감식을 추천합니다. 비용도 얼마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용서를 하더라도 모든 걸 알고 난 후에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가정에 평안 있으시길!  

ㅋ캬님의 댓글

ㅋ캬 작성일
뭇 유부녀와 차에서 하면 증말 흥분됨..  

아내님의 댓글

아내 작성일
아저씨 넘 안됐다. 남의 가슴에 대못을 박을 권리가 있을까? 힘내세요,  

아흥님의 댓글

아흥 작성일
아흥 흥흥흥! 조아조아 중이 개기맛을 알면 정육점 개기 씨가 마른다.  

문화센터님의 댓글

문화센터 작성일
문화센터에 가서 공부한다던 남편  같이 공부하던 유부녀와 바람 났네.
남편 바람난거 알면서도 같이 살아야 하는 여자의 입장은 어떠하리....
세월지나 상처 치유되면 나아지려니생각 하며 살아온지 벌써 7년...
문화센터에 공부하던 상대여자 누군지 알면서도 그 여자 불쌍해 입다물고 있었네.
묻고 싶었다네  상대여자한테  왜 내 남편과 바람을 폈는지...
만약 그여자를 만났었다 하더라도 그여자 뭐라 답했을까?
남편이 모르기만을 원하지 않았을까?
혹여 댁의 아내가 바람이 아니라면 어쩔것인가?
행여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면 어쩔것인가?
여자는 확실히 틀켰다 싶으면 울며 매달리느니 이혼을 선택할수도 있다네..
그저 가정을 계속 꾸려나가고 싶다면 묵묵히 기다리는게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
내 남편과 바람폈던 그여자 처럼  아마도 가정으로 돌아가겠지 남편이 모르길 바라면서...
 

구거슨생님의 댓글

구거슨생 작성일
윗글 문화센터 너무 싯적이다. 각운으로 사용한 네 자가 그러함. 혹, 문화센터에서 목하 열공중인 문순인 아닌지?  

구거슨생님의 댓글

구거슨생 작성일
문화센터 너무 싯적이다. 각운으로 사용한 네 자가 그러함. 혹, 문화센터에서 목하 열공중인 문순인 아닌지?  

컨설팅님의 댓글

컨설팅 작성일
부인들중에 외도 경험없는 사람 거의 없다. 꼼보 째보 아니면 다른 남자 맛 다 봤다.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나가는 풍파도 생각하세요.그거 한번 한다고 아무것도 달라지는것 없어요. 서로 부부간의 정신적신뢰만 있음 별 문제 없습니다.  

문화센터님의 댓글

문화센터 작성일
여러가지 배움의 터가 마련되어 있는 문화센터.(불순한 마음으로 타인의 배우자를 탐하지 말지어다)
어디라고는 딱 꼬집어 말하지 않으련다.
남녀가 함께 공유하며 공부(?)하는곳이라만 해두련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저 겉만 보며 얘길 한다네.
내일이 아닌 남의 일이니  그럼 헤어져 이혼해 그렇게까지 했는데 어떻게 살래등등
인생을 많이 산 사람도 마음의 평온이 어떻게 오는건지 알테지만,
고통을 겪어본 사람 또한 어찌해야 평온이 찾아오는지 안다네.
현실에 닥쳤을때의 막막함이란 어찌 표현을 할까?
 남의 일이라 쉽게들 얘기 하지.
7년 세월 쉽지 않았네.
아직도 진행중인 평온치 못한 이마음을 누가 알겠는가?
지금도 믿고 있다네
세월이 지나면 괜잖아 지겠지....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며 오늘도 해가 떳기에 현실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장유인이라네.
 

구거슨생님의 댓글

구거슨생 작성일
무나센터 혹 남자분 아니세요? 문투에서 남성의 제취가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혼님의 댓글

이혼 작성일
이혼보다는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도 와이프가 앤이 생겨서 밤 늦게까지 안들어오는 일 많고, 간크게 칭구랑 여행간다고 보내줬더니 그 놈이랑 밀월여행, 다녀오고 하더군요. 이혼할까 생각했는데~ 아이들 때문에 차마, 못하고 그냥...그렇게 살으라고 놔두고 있습니다. 저도 정이 다 떨어져서 기대하는거 없습니다. 차라리, 맘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간섭 안받고 저도 하고 싶은 연애, 하고 삽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 밑에서 커야죠. 그냥..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는데...이런 삶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무신 말씀님의 댓글

무신 말씀 작성일
당최 무신 말씀을 자식은 별 수 있남여  품안에 있을때 말이지  쌔가 빠지게 키워나봤자 말짱 도루묵입니다 글고 다른 서방 생긴 녀자를 엄마라고 계속 불러야 할까요. 글고 애정없는 결혼은 빨리 때려치심이 자칫 역 간통죄로 걸려들어 사람잃고 돈잃고 풍비박산 납니다. 정리하고 맘 비우고 사는 것이 옳은줄로 사려됩니다.  

이혼찬성님의 댓글

이혼찬성 작성일
여자는 바람나면 가정을 버린다고 합니다. 자식이고 뭐고 눈에 보이는거 없다고 합니다. 그래봤자! 그 남자랑 오랫동안 잘 살리 없습니다. 그녀를 위해서가 아니라...나를 위해서 이혼결정하세요. 요즘, 이혼이 흠도 아닙니다. 혼자 사시던지~ 아님, 정말 이여자다 싶은 여자가 생길때, 다시 재혼, 천천히 생각해보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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