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사수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자웅’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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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6-08 06:50 조회15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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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7일간 창원종합사격장에서 ‘201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2008년부터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경남사격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12개부 22개 종목에 참가선수 및 임원 등 2750여 명이 참가해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개회식은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 대한사격연맹 김현중 회장과 조정희 부회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선수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종합사격장 결선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기는 공기소총 남자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경기를 시작으로 초?중?고등부, 일반부, 대학부, 장애부 등 남여 종목별로 각각 진행되며, 순위는 단체전은 4명이 출전해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등위가 결정된다.
개인전은 단체전에 출전한 선수는 따로 경기를 치르지 않고 단체전에서 획득한 점수를 기준으로 개인전에 참가한 선수와의 순위 1위에서 8위까지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여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인터넷방송 ksports TV(http://tv.sports.kr/index.jsp)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실시하며, ‘대한체육회’ 어플에서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창원종합사격장은 국가대표 사격선수단을 비롯한 사격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13 한화회장배 사격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사격연맹(☎282-0901), 체육진흥과(☎225-3732, 37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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