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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니ㅜ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며느리 작성일13-06-05 23:21 조회1,148회 댓글2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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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집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한번은 목욕탕에 물이 고장나서 베란다에서 씻어야하는 상황에 비누 삼품 대야 등등이 베란다에 있었어요 목욕탕물이 수리되고 나서는 어머니가 대야 비누등등 목욕탕에 옮겨놨는데 내가 쓰는 제품 폼클렌징 하나는 빼놓고 옮겨놨네요 어머니가 집안일은 안하는편인데 오늘은 빨래를 돌렸네요 내꺼만 빼고 빨래 잘개지도 않으면서 오늘은 어머니꺼만 겆어갔네요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소한 걸로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처음엔 같이 사는게 별거있냐~했는데~별거있네요 같이 살면 관리비도 아끼고 아이한테도 좋을것같고 ~생각했는데 다필요없고 분가해야겠어요 분가하면 집이텅비고 외롭다고 할게 눈에 선한데~ 왜 내한테 스트레스를 이리 줄까요 맞벌이라 집에오면 열시인데 설겆이도 재여있고 ~~ 맞벌이하면 어머니가 좀 도와줄줄 알았는데 울집은 어머니가 혼자서잠만 딱 주무시고 밥도 다차려줘야되고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드니 왠 신경질을 저리 부리는지고함도 지릅니다 말이 안통하면~못이기겠다싶으면 ....아침에 출근준비에 바빠죽겠는데...속을 긁습니다 분가하면 쳐다보기 싫을정도니다 이런 사소한일로 맘이 상할줄은 정말 몰랐어요 같이 사는게 이리 힘든가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사이가 좋아지기 힘든가요~~?? 속이 상해서 주저리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분가님의 댓글

분가 작성일
보니 분가가 답이네요.
웬수되기전에~~
 

입장바꿔님의 댓글

입장바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생활비를 절감하겠다는 생각은 좋은것인지 모르겠으나
불편한점은 감수해야겠지요
그리고
시어머니는 왜 굳이 며느리라는 그 입장은 불변인지 모르겠네요
왜냐구요
딸이라고 생각하면
저러지는 못할겁니다
왜냐구요
딸이라면 안쓰럽다는 생각에
집에 광이 나도록 쓸고 닦고 하겠죠
그런데
맞벌이 자녀를 위해서
힘든부분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얹혀사는 자녀부부
경제적으로 도움 못 주는 입장이면
가정살림살이에서
도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들 며느리는 아주 사소한 작은것 하나하나에
감사하는 마음과 고마움과 은혜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버릇이 없어지거나
시건방이 드는 버릇은 안됩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과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자신을 내려놓는 큰 바다와 같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나만 잘한다고 잘 되는것은 아닙니다
 

재산님의 댓글

재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재산이나 물려줄게 있다면..참고 사세요. 그냥...돈이다 생각하고 잘하세요.
하지만 재산 물려줄것도 없고, 집사는데 혹은 전세금도 대주지 못하는 댁이라면...
걍, 하고싶은데로 하고 사세요.;
 

재산님의 댓글

재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런 매느리 겁나다 tv에서나 나오는데 장유에도 있다니  

사소한님의 댓글

사소한 작성일
감정 싸움이 쌓이면 나중엔 점점 더 커집니다.
무언가 시어머니가 쌓인게 있나 본데요...며느리 물건만 안챙겨놓고 쏙 빼놓은것보면
얄미운일이 있나봐요...남편한테 뭐때문에 그러시는지 살짝 물어보라고하세요...
막상 분가한다고하면 더 화내실것같은데...
술 한상 차려놓고 맘터놓고 얘기해보시든가요...
 

생각차님의 댓글

생각차 작성일
이 입니다..시어머니가 뭔가 좀 아시는것 같아요
젊은 며느리 속옷이나 물건 손대고 며느리한테 혼나는일들 보았을꺼 같아요 그래서 따로이 손대지 않았다 생각되네요
의사 소통이 중요해요 시어머니께 부탁해요 제것도 챙겨 주시면 고맙겠다고
그릇도 마찬가지 잘씻었네 못 씻었네 ..씻다가 그릇 깨었네..며느리 잔소리 들을까봐
일부러 안하고 배려 하는것 같네요
 

며느리님의 댓글

며느리 작성일
아침 먹고 설겆이와 부엌정리는 다하고 갑니다 8시30반까지 출근하는데 얼마나 바쁘겠어요 음식물도 버리고 ~~~제빨래는 많았으면 몰라도 한개였어요 면으로 된 낡은거~고거 한개 빼놓은거 보니~욱합니다~비싼 홍삼같은거 선물들어와도 저만 쏙빼고 나눠먹네요 제보는앞에서~더러버서 안먹습니다어머니저녁먹은건 설겆이 그대로~~집에선 손도 까닥안하는 어머니 정말 진상이네요 결혼 이십년차 이왕이면 맞출려는데 이건착오가 봅니다~  

휴님의 댓글

작성일
시댁은 시댁이네요~~밖에서 돈버는게 그냥 버는건가요 집에오먄 얼마나 피곤할가요 친정엄마면  옆에서 밑반찬~이며이것저것도와줄~~텐데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예요 시어머니한테 뭘 바라지마세요 그냥 포기하고 그러러니하세요 몸에안좋습니다  

그돈님의 댓글

그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돈 버는거 시부모님위해 버는거 아니자나요.
그리고 그 시어머니에게 딸이 있다면 딸한테 잘 하겠죠.
그리고 또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에게 잘 하겠죠.
그건..어쩔수없는거에요. 아니면..고아한테 시집을 갔었어야 했을듯~
 

남의남자님의 댓글

남의남자 작성일
시어니하고 사시면 그정도 각오는 하셔야지요 자기는 할일 다하면서 시어머니 조금 섭섭하게 했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장유 면민들 한테 우리 시어머니 정말 성질 더럽다 광고 다하고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아침에 일하러 가면 바쁘면 아침에 1시간정도 일찍 일어나서 준비 하시면 될껄 뭘 출근해야해서 바뿌네 어쩌네
정작 자기는 잠잘꺼 다자고 하면서 글구 저녁에 퇴근하고 오면 뭔 10시나 됩니까? 8시30분 출근해서 10시까지 일하는대가
어디 있어요 이봐요 며느리 시어머니 험담하기 전에 자기자신 부터 함 뒤돌아 보세요 ㅉㅉㅉㅉ
 

용돈님의 댓글

용돈 작성일
용돈을 자주드려보심이 어떨까요,,,  

관동댁님의 댓글

관동댁 작성일
울 어머니랑 비슷하네요 시어머니와며느리는 남이죠 머하러 같이 살아요 맘 편히 살아요 되 먹지 못한 무식한 시댁은 내버려두세요 시댁진상...생각지도 못한 아주 말도안되게 트집을잡지요 이래도 말이많고 저리해도 말이 많고 말을 해도 거슬리게 하죠 저거들이 머가 그리 대단하다고  안보는게 답입니다  

관동댁아님의 댓글

관동댁아 작성일
아이고 관동댁아 말하는기 와그렇노 ㅉㅉㅉ 그래도 시엄마인데 썩을것.. 세상 말세다,,  

자화상님의 댓글

자화상 댓글의 댓글 작성일
냅둬요 10년후 자기 모습이니까  

관동댁아님의 댓글

관동댁아 작성일
마음  곱게  가져라 곧 너도  네가한말 그대로 듣으날온다 금방 온디ㅡ  

분가하세요님의 댓글

분가하세요 작성일
저도  지옥같은 시월드 에서 나와서 사니
피죽도  못얻어 먹고사나?소리 듣던내가 살이 올라 너무 이뻐졌답니다.
시댁은 어쩔수 없어요.신위들 한테 하는거 반만 해줘도
늙어서 대접 받으실텐데..잘해드릴라고 수없이 마음 고쳐 먹었다가도
하는거 또 당한거 생각하면 일부러 더 해주기 싫어지네요.
저도 멀리 이사와 버렸어요~할일없이 아침 드라마만 보시지 마시고
요즘 늙은이들 배움터 천지던데  시대에 맞는 인격좀 배우시길 바래요.
친정 엄 마보고 늘 당부드립니다.올케 한테 잘하시라고...
저도 친정가면 제가 다합니다.올케.힘들까봐서..
윈!윈! 대접 받으려면 먼저 대접 하세요.
시어머니들!
 

오죽님의 댓글

오죽 작성일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한 사람만의 말만 듣고..그 상황이 좋니...나쁘니..판가름해선 안되는 일입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며느리가 오죽 별나게 했으면...시어머니가 이럴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시월드님의 댓글

시월드 작성일
늙은여우=시어머니=능구렁이  

아지매님의 댓글

아지매 작성일
입이거친시어머니 어휴 힘들어요 잘할려고 맘을 먹지만 아들은 귀한 아들이고 며느리는 일하고 와도 집에 오면 며느리 노릇해야합니다  

미친님의 댓글

미친 작성일
참 세상 말세다 장유에 이렇게 미친x들이 많나ㅉㅉㅉ  

울시어머니님의 댓글

울시어머니 작성일
도 바닷가 사셔서 입이 좀 거치십니다.
덩치도 있으신데다 목소리도 크시고 욕이 줄줄 나옵니다.
첨엔 적응이 안됐는데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아들과 며느리 의견이 엇갈릴때 아들말이 아니더라도 아들편만 드십니다.
10이면 10 다 무조건 아들편. 첨엔 이해가 안됐죠...아들은 예스맨 하루에 한통씩 꼭꼭 전화통화합니다. 아들과 시어머니...
주말에 뭐하냐 집에 온나, 손주보고싶다 차로 2시간 반에서 밀리면 3시간 거리 한달에 한번은 기본으로 가야되고 2번정도 갑니다. 무슨일이 있음 아들폰으로 전화합니다. 오라면 회사도 쉬어가며 무조건 가는 남편. 딸보다도 더 많은 얘기를 해서 우리집에 숟가락이 몇개 있는거까지 알정도로 시시콜콜 있었던 얘기를 시댁에 가면 옆에 딱 앉아서 몇시간이고 얘기합니다. 시동생은 집에가면 방에 누워 티비만 보고 묻는대답에 응, 아니 단답형인데...두 아들이 정말 반대죠...
애 옷이 혹여나 구멍난데가 있거나 신발이 작거나 하면 큰일납니다. 애 옷을 이런걸 입히냐고 ...애 신이 왜이리 작냐...
애가 크면 작아질수도 있는데 말이죠...바지가 큰데도 앉아있으니 엉덩이가 보인다. 바지가 작다.
첨엔 그런 소리 안듣다가 결혼해서 그런얘기 들으면 밤에 잠도 안오고 그랬었는데 속병앓이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뭐 저도 할말하고 맞춰서 그러려니 합니다.
 

판관님의 댓글

판관 작성일
살다보면 다 약이 되니 더 생각하고 살아보렴. 세월이 지난 뒤에야 알아지니 우짤까, 그건 며느리인 그대의 그릇 키우기.  

판관우끼시네님의 댓글

판관우끼시네 작성일
당신도 나쁜 시어머니 중이구나..
왜 며느리 입장만 세월 살아보고 그릇 키우라는거요?
그럼 시어머니중인 사람들은  그나이 먹도록 왜그러고  사는건지?
대답좀 해보슈
 

분가해보세요님의 댓글

분가해보세요 작성일
사람들 심리가 참 희한하죠. 나한테 도움이 된다 싶으면 참고 .....아니다 싶으면 뱉는~
분가해보세요. 맞벌이라면서요? 그럼...아이들 케어는 누가 해주나요? 현재, 아이들 케어는 잘하건 못하건...그 어머니가 있어서 가능한거 아닐까요? 아무리 학원보내고 끼고 있는 시간이 적다 하더라도...아이들 학원시간 맞춰 보내고 받고 ..그러는 도중에 어머니의 사생활은 꼼짝마! 가 됩니다. 그런거...이해한다면, 여기서 이런 글...못 쓸껄요.
 

윗분님의 댓글

윗분 작성일
위에 글보니 할머니가 애들 학원시간 맞춰 보내는 그런 어린 나인 아닌것 같은데---------  

호박고구마님의 댓글

호박고구마 작성일
안살아본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잔업하다보면 늦을때가 많은데  무슨 심술이 가관입니다 말도 안되는걸로 서운하다 하는데  (저녁에 오면 시댁어른들 주무실때가 많습니다 잠깰까봐 인사안하는걸 가지고 섭섭하다하시는 어른신들)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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