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는 담배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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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노맨 작성일13-06-04 08:49 조회788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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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11차주차장 쪽에서 연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는 게 보였습니다.
평소 약간의 싸.가지를 겸비하고 있는 인상인 저는 담배 한대 물면서
시선을 그쪽에 딱 응시를 하니
삐짝마른 고딩 3명이서 담배를 펴대고 있었습니다.
원래 제가 겁이 없는 성격이라서 쫄고 자시고가 없었네요....ㅎㅎ
처음에는 미동도 않더니 제가 인상을 확 주면서..
"아이X발 아침부터 x나 짜증나네...담배 안꺼!!! X뱅이들아...!!"
"뼈 밖에 없는 x끼.들이 돌았나.."
후다닥 도망가더군요....
그리고는 뒤통수에 대고 한마디 했습니다.
"필려면 숨어서 사려서 펴... x끼.들아..!!"
그렇습니다....전 고등학교때 약간의 끼를 겸비하였지만 그래도 그나마 양심은 있어서 숨어서 폈드랬죠...
안걸리면 장땡이라는....ㅎㅎ
앞으로는 안피면야 물론 좋겠지만 벌써 인이 배긴 애들 같습니다....조금의 양심을 가지고 숨어서 피기를....
댓글목록
10대들님의 댓글
10대들 작성일숨어서 피다 걸리면 뭐라 못하는 거겠져?? 출근길에 고딩덩치 2명이 골목 안쪽에서 담배를 피던데.... 무서워요~ 요즘 학생들~~ㅡ.ㅡ |
걔들님의 댓글
걔들 작성일
걔들은 그래도..인성이 막가는 애들이 아니었나봅니다.
어떤애들은 아버지 뻘, 혹은 삼촌 뻘인데도...반말하고 욕부터하던걸 본 적이 있네요. 요즘 아이들....다 그런건 아니지만, 먼저...가정교육이 문제인듯 합니다. 절대..가정교육 잘 받은 애들은 폭력성, 없거든요. 세상이 참 무섭네요. 우리 성인들, 부모들의 몫이 더 커지는 세상인듯 |
gma님의 댓글
gma 작성일
다짜고짜 욕하는 건 뭐니?
담배를 핀건 잘 못이지만, 너한테 개x 등등 욕 들을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무턱대고 욕지껄이는 너나, 담배피는 얘들이나... 자랑이랍시고 글 올린거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