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신공항 조기 하라
대구·경북·울산·경남·호남의 3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남부권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회'는 3일 성명서를냈다

신공항 수요·입지 타당성 조사 동시 실시 관철을 위해 영남권 5개 시·도의 연대를 부산에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남부권 추진위원회는 140대 국정과제와 600개 세부과제는 물론 공약가계부에서도 '신공항 건설'이 배제돼 2000만 남부권 주민이 배신감에 빠져 있으며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정부가 과연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갈 자격이 있는가"라고 비판하고
국토부가 요구하고 있는 '수요조사 결과 수용' 사전합의에 대해서도 "법적 근거나 전례가 없는 만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대통령 공동 면담 추진,사전합의 철회 요구 ,자문위원회 공동 참여 ,인천공항 출입국 영남권 승객 기·종착지(OD·Origin/Destination) 자료 공개 ,신공항 대토론회 개최,정부 규탄 시민운동 공동 개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발등의  불이 떨어진 경북등
가덕도로 통일하고 같이 공동보조를 맞춰야 부산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