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시기본계획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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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6-03 15:27 조회33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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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으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도시기본계획의 변경을 추진한다.
2020년 김해도시기본계획은 목표연도를 2020년, 계획인구를 60만 명으로 하고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김해가 공간적으로 발전해야할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그동안 김해시에서 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의 계획적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있음에도 경남권ㆍ부산권에서 유입되는 지속적인 공업입지 수요의 증가로 앞으로 도시관리계획에서 공업지역이 될 시가화예정용지 중 공업용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낙후지역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으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김해도시기본계획의 변경을 재추진하게 되었으며, 최근 연도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조사결과를 반영해 2차산업 종사자의 1인당 부지면적을 170㎡에서 182㎡로 조정하여 시가화예정용지(공업용지)면적을 1,592㎢ 증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0년 김해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올해 중으로 경상남도로부터 변경승인을 득할 예정으로 현재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