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파트 시장이 전세 가격 하락으로 거래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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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락 작성일13-06-03 11:57 조회494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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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파트 시장이 전세 가격 하락으로 거래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부동산114 주간 조사에서 매매가격은 변동 없이 전세는 -0.01%를 기록했다. 매매에서는 창원시(-0.01%), 양산시(0.01%)가 변동을 보였다. 창원시가 하락한 반면, 양산시는 소폭이지만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99~132㎡ 미만(-0.01%)이 하락해 인기가 많았던 중형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창원시는 성산구 대방동 대방대동이 0.9% 하락하면서 성산구가 3주째 하락하고 있다.
전세에서는 양산시만 유일하게 -0.12%를 기록해 경남 전체 변동률에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 외에 다른 지역에서는 변동을 보인 지역은 없었다. 면적별로는 99~132㎡ 미만(-0.03%)이 하락해 중형 약세가 두드러졌다. 양산시는 물금읍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주 -0.80%를 기록한 데 이어 금주에는 -0.49%를 기록했다. 경남 아파트 시장은 이사철 이후 전세 수요마저 움직임이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