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청률 대박 터트리고 있는 추노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세트장 안에서 찍은 장면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김지석은 추노 제작 발표회에서
"우리나라 경치 좋은 곳은 다 갔던 것 같다.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다"라고 '추노'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전국 팔도에 있는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 더욱 아름다운 영상미를 만들어 낸 추노 명품 촬영지,

 어디에서 찍었을까?

부상을 입은 혜원을 업고 태하가 찾은 동굴신
▷ 경기도 포천의 비둘기낭 마을의 폭포

대길 일행이 주로 머물었던 주막 및 길거리
▷ 경북 영주의 선비촌, 소수선원, 선비문화 수련원

태하와 혜원이 숨어든 암자
▷ 전남 구례 사성암

혜원의 호위무사등과 대길 일행이 태하와 혜원을 뒤쫒은 산길
▷ 전남 해남 달마산과 도솔암

그리고 제주도에 유배되어 있는소현세자의 세번재 아들 석견을 지키고자 제주도로 향하는

송태하를 쫒는 모든 일행이 제주도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장면은 제주도의 대표 명소들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 제주도 제주 민속촌, 용머리 해안, 비자림 숲길, 다람쥐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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