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4대강 이주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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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5-31 15:34 조회465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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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010년 4대강살리기사업 구간에 편입되어 삶의 터전을 상실한 상동면 매리, 용산마을 주민을 위해 이주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28억 원을 투입해 매리지구(41세대 52,094㎡), 용산지구(17세대 30,585㎡)에 추진하는 것으로 2011년 6월 매리 및 여차리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그해 12월 착공했다.
그동안 주민의 사업 반대로 공사에 차질이 있었으나, 김해시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지난 2012년 12월에 분양계약을 완료하고 공사에 박차를 가해 용산지구는 지난 4월 조성을 완료해 입주민 6세대가 건축물을 신축하고 있으며, 매리지구는 6월말 완료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도시개발사업 준공인가 전에 입주민의 원활한 이주를 위해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고 있으며, 입주민 이주 전에 도시개발사업 준공인가를 서둘러 마무리해 입주민의 이주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