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쯤 코아쪽 뱅뱅앞에서(재업 합니다 정신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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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구 작성일13-05-30 08:38 조회527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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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쯤에 코아쪽 뱅뱅가게 앞 벤치에서 있었던 일이예요..
아마 코아쪽 사시는 분들은 약간 정신지체가 있는 남자분이 있다는 건 잘 아실거예요..
인상이 좀 무섭긴해도 그렇다고 사람들한테 해꼬지는 하지 않는...많이 안됐어 보이는...
암튼 그분이 오늘 벤치에 앉아있는데 어떤 50대초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분이 지나가다
대뜸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 사람에게 큰소리로 욕을 하며 머리에 침을 뱉더니 재미있다는 듯
"도망가자" 소리를 지르며 일행 한사람과 뛰어서 도망을 가더라구요...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 한분이 그걸 보고선 잡으러 쫒아가셨지만 놓치신 듯하고..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였어요...
중고등학생들 순식간에 무슨 일이냐며 우르르 나와 구경하는데...
벤치에 그대로 앉아 머리에 침을 손으로 닦아내며...비록 정신이 조금 올바르진 않지만
그 수치심과 모욕감을 다 느끼는듯...그사람 표정이 너무 슬퍼보였어요....
무슨 초등학생도 안 할 그런 유치한 짓을 하던 그 50대 남자분들..진짜 벌 받을거예요..
p.s 이글은 다른분이 적은글을 다시 올립니다
혹시나 친구인 애가 맞거나 괴롭힘을 당하면 신고 부탁드립니다
아마 코아쪽 사시는 분들은 약간 정신지체가 있는 남자분이 있다는 건 잘 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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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그대로 앉아 머리에 침을 손으로 닦아내며...비록 정신이 조금 올바르진 않지만
그 수치심과 모욕감을 다 느끼는듯...그사람 표정이 너무 슬퍼보였어요....
무슨 초등학생도 안 할 그런 유치한 짓을 하던 그 50대 남자분들..진짜 벌 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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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입니다 이해 부탁 드리면 괴롭힘을 당하면 신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