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하신분들에게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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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오맘 작성일13-05-28 08:54 조회425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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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 회사생활 10년차인데..
정말 요즘 몇 년째 계속 그만두고 싶단 생각만 하는데..
집 대출금때문에 억지로 회사 다니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힘들어도 다니시는거겠지만..
아무튼 전업이 너무 하고싶은 요즘입니다~
제 생각엔 전업의 단점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전업의 단점이 뭘까요??
댓글목록
일다니세요님의 댓글
일다니세요 작성일
돈을 못번다.
남편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집안일을 전담해야 한다. 시댁에 덜 당당하다. 왠지 도태된 기분 가질수 있다. 친정에 용돈 드릴때 눈치보인다. 생활비 쓸때도 눈치보인다. 시댁에 일있을때 핑계가 없어 불려다닌다. 자신을 꾸미거나 즐기기 위한 돈쓰기 힘들다. 나이들어 자존감이 떨어진다. |
아이고 휴,,님의 댓글
아이고 휴,, 작성일
기냥 다니세요
전업 하면 멋을 하실레요 내는 지금 돈이 안벌리서 12개월 비수기 없는게 멀까 고민해보니 공무원 교직,,,,머이런게 생각나고 멀 하든지 오르막 내리막이 있으요. 돈이 잘벌릴대는 갠찮은데 안벌릴땐 한숨두숨 세숨왜 전업했는가 후회 막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