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사 안되네요

작성자 팔판거리 작성일13-05-28 08:51 조회1,093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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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옷가게에 다니고 있는데..장
사가 넘 안되요..
아는동생 소개로와서 1년5개월째 다니고있는데..
참 가시방석이네요..
나가고 싶은마음 굴뚝같다가도..남편 월급도 그닥이라 버티고 있긴한데..넘 눈치가보여요..

그동생은 4년차다보니 이제 그려러니 무뎌진거 같은데..제 가게는 아니어도 돈받는 입장에서 참 ..난감해요..

가게가안되니 당연 월급이 그대로라도 암소리도 못하고있고.. 제가나가는게 맞겠죠~??

참고로 나간다고해서 답이나오는것도 아니고 먹고살기그저힘드네요 ㅠ

댓글목록

동종님의 댓글

동종 작성일 13-05-28 08:54

감당하기 힘든 가게라면 사장이 먼저 말하지 않을까요? 님이 먼저 눈치모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궁율맘님의 댓글

궁율맘 작성일 13-05-28 09:21

불황이라, 지금 어느 가게든 잘되는 가게는 별로 없어요. 단순(?)직종보다는, 전문적인 업종의 교육을 받아서
눈치 안보고 오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답답님의 댓글

답답 작성일 13-05-28 11:17

어디가나??? 장사 잘되는곳은 힘들어 바빠서 주을 지경이고.... 장사 안되는 곳은 눈치보다... 알아서 기어 나와야 되고... 보통 되는 되는 .... 상사 눈치 보다... 세월 다간다....

내외동님의 댓글

내외동 작성일 13-05-28 12:38

혹시 장유신가요? 장유엔 뭘해도 잘 안된다고 하던데요.
내외동은 뭘해도 괜챦다고 합니다. 내외동 옷집....꽤 잘 되던걸요.
내외동쪽으로 알아보세요.

율하님의 댓글

율하 작성일 13-05-29 21:37

장사도 장사나름아닐까요????율하아이마트 근처 옷가게있는데,,볼때마다 손님 엄청많아요,
답답하면 가서 영업노하우 물어보세요,,다 안되는건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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