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고 나면 후회할수도 있답니다.

집 구매하면 그때부터 세금 자체가 달라집니다.

혜택들 쏵 없어지고

부담은 취득하면서 내는 세금들
가지고 있으면서 내는 세금들
팔면서 내는 세금들

그거 무시 못하는 금액들입니다.

그리고 각종 혜택들 다 줄어듭니다.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이니

월별로 내는 금액도 상상이상으로 껑충 뜁니다.

그렇다면

그 돈으로 차라리

월세 살면서 세입자 기본상식만 지켜준다면 
2년마다 혹은 집팔 생각없는 집주인 만나면  10년도 내집처럼 장기간으로 살수 있습니다.

아니면 2년마다 새집으로 옮겨다니며 새집에서 살수도 있구요. 좀 귀챦긴 하겠지만~

이제...집 사서 집값 오르는 시세차익 보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그렇다면

무리하게 대출내서 은행 좋은 일 시키지 말고
살면서 대출금 갚아낸다고 먹을꺼 아끼고 자식들 교육도 제대로 못시키고
살아가는거에 비하면

월세내고 맘편하게 사는게 유리한 시대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