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 떨어진 부동산시장 주춤…'거래절벽'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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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하락 작성일13-05-27 07:01 조회16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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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이후의 부동산시장 상승 분위기가 꺾였다.
새 정부 들어 부동산 대책과 재건축사업 추진 등에 힘입어
부동산시장이 상승탄력을 받았지만 추격 매수세가 따라붙지 않자 힘을 잃어가는 것이다.
최근 정부가 싼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발표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다음 달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면
비수기인 7월에는 거래가 더 부진해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 재건축 동력 약화·6월 취득세 감면 종료…거래절벽 우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오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05% 하락해 18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재건축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은 올해 1월 말 반등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저가의 급매물들이 소진된 이후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추격매수세가 사라졌다.
매수자들이 많지 않자 집주인들이 호가를 다시 내리면서 가격이 올해 고점보다 떨어진 것이다.
새 정부 들어 부동산 대책과 재건축사업 추진 등에 힘입어
부동산시장이 상승탄력을 받았지만 추격 매수세가 따라붙지 않자 힘을 잃어가는 것이다.
최근 정부가 싼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발표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다음 달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면
비수기인 7월에는 거래가 더 부진해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 재건축 동력 약화·6월 취득세 감면 종료…거래절벽 우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오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05% 하락해 18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재건축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은 올해 1월 말 반등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저가의 급매물들이 소진된 이후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추격매수세가 사라졌다.
매수자들이 많지 않자 집주인들이 호가를 다시 내리면서 가격이 올해 고점보다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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