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물에 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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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단꽃 작성일13-05-26 21:39 조회270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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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소개팅 후기로 글 올렸는데요, 남자가 엄마한테 시시콜콜 데이트얘기하며, 여자 집까지 태워다줬는데 집으로 데리고 가서 밥도안주고 식당가서 싸구리 밥사줬다고 투덜투덜 대한민국법에 집까지 바래다주면 남자를 집안으로 데리고 가서 밥을 해줘야하는건지........ 기가 차서 말이안나오네요...
총각 아버지란 사람은 오로지 돈벌어주는 기계고, 여자가 얼마나 드세고 사나운지,마누라한테 잡혀서 꼼짝을 못한다네요.. 모자가 작당을 하고 언니가 이혼시 받은 위자료가 꽤 된다고생각하고, 맘이 또 바뀌었는지, 자기아들은 호적이깨끗한 총각인데 이혼녀를 붙여줬다고 우리 시어머니한테 난리부르스를 치더니,
자기 생각이 짧았던것같다면, 다시 진지하게 만나보라고하는데, 사람병주고 약주는것도아니고, 말로만 듣던 인간쓰레기하고 상종할줄알았겠읍니까?? 아버지란 사람만 불쌍하고 결론은 어미나 새끼나 그 나물에 그 밥 한 입 가지고 두말하는 인간 다시 만날까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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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고님의 댓글
뭐고 작성일이 미.친년은.... 언니 이혼당한게 자랑이가.... 얼마나 된장짓을 했으면 남자집에서 돈 주고 내보네노.. 그라구 지가 결혼하나 된장짓하다 이혼당한언니가 결혼하지... 이 집구석도 뻔하네.. 결혼하고 이삼년 살다가 위자료 뜯어내는 집구석 아닌지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