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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저보다 5살연상이고

친구도 별로 없어

친구만나러 나가지도 않는데..

전 주변에 친구들도 있고 해서

모임이 2개가 있는데

오늘 대학교친구들 모임있는데

전 집에서 나가기 눈치보이네요...

저번에도 모임나갔는데..

오후5시에 나가서.. 밤9시정도 되니깐

와이프가 언제 들어오냐는 압박..

친구들한테 가봐야할거 같다면..

뭐라고 하고...

진짜 다들 바빠서 1년에 2~3번정도 밖에 못만나는데...

만나서 할말도 많고 한데...

도중에 가기 되게 아쉽더라구여...

얼마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와이프가

자긴 친구들도 없고 한데 넌 친구들 많고 애들 만나러 갈때 부럽다고 말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일끝나고 어디 세는것도 아니고 바로 바로 집에 가는데...

결혼 하고 제 삶이 아예 없어진거 같아 우울합니다..

댓글목록

원래그래요님의 댓글

원래그래요 작성일
결혼하면 원래 그래요  내 개인  생활 할거 다하고 살거면 결혼을 왜 했나요?  결혼이란 두 사람이 만나서 하나가 되는 과정입니다

즉 30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사람이  하나의 환경을 합쳐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게 힘들면 싸우기만 할거고 결국은 이혼

이란 과정을 거쳐야 하겠지요  부인과 타협점을 찿으세요  신랑 모임이라도 마눌데려가면 안되나요,,,,,,,,,,,,,,,,,,,,,,,,,,,

당신이 좋아서 선택한 결혼 생활 지혜롭게 잘 이끌어가기를  바랍니다~~~~~~~~
 

분간님의 댓글

분간 작성일
가정에 충실하신분 같은데
왜 굳이 모임에 가는것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은 껄끄러운 일입니다
매월 1회쯤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11시 12시를 훌쩍 넘겨서 귀가 한다는 것은 민폐입니다
또 한가지는
남편의 모임이나, 회사의 직원들과의 모임에
가족이나 연인이
자리에 동행하는 것은 이 또한 아주 껄끄럽고 매끄럽지 못한 일입니다
허심탄회한 자리에
가까이 하지 않는것이 지혜롭습니다.

분명해야 하는것은

때와 장소를 분간하는 지혜또한 필요합니다
 

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
모임도 중요하지만 전 가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했으니 가정을 지키시고 모임은 아내와 타협을 잘 해 보시길
나이들면 이 인간 왜 안나가나 할 날도 꼭 옵니다. 살아보니
 

잔유님의 댓글

잔유 작성일
와이프분이 5살 연상이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김해님의 댓글

김해 작성일
모임도 중요하지만 지금 아내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울한 것은 아내와 이야기를 공유하고 같이 취미생활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저의 생각입니다.  

나도님의 댓글

나도 작성일
아내가 집에서 할 일이 없으니 남편만 바라보고 있지요.
취미나 운동 종교, 등등 동우회등 만들어
밝고 명랑한 활동이 필요 한것 같아요.
 

전문가다님의 댓글

전문가다 작성일
친구가 내부인을 위로할수없다.
친구가 우리가정을 지켜주지않는다.
친구가 내 부인을 대신할수없다,
부모가
형제가
회사동료가
친구가 왜 필요한가?
술먹기위함인가.부인을 험담하기위함인가,
친구를 안만날수는 없다 회사 동료를 안만날수 없다
부모 형제 안만날수 없다.
다 해도 좋다,
부인 (사랑하는 내 아내)를 외롭게 하지 않은 범위에서
하면된다,
즉 더한 예기를 하고 싶어도 이해를 못하는분들이 많이 있다,
결혼생활을 또 어떤 생활이래도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려면
혼자살면 가능하다,부인이 남편을 기다리고 언제오냐고 관심 갖는것은
당연하고 그래야만한다,남들은 어째하는데 친구들은 어짜는데,이런생각이 들면 이혼하고 혼자살면
모든게 가능하다,여자는 자기 남편을 남들과 똑같은 남편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 남편은 남들과 다른 누구와도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그런남편을 원한다,
돈을 많이버는 남편 머 이걸 원하진않을거다,
남들과 다른남편,즉 나 (아내)를 외롭게 하지 않는 .항상 남편한테
사랑받고있다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남편을 원할겄이다
친구나 동료들은 내행복 내가정을 지켜주지 못한다.
 

ㅠㅠㅠ님의 댓글

ㅠㅠㅠ 작성일
전문가다를 이어서
친구나 동료가
내가정을 지켜주지않지만,
친구나 동료로 인해서 내 가정이 풍비박살 날수가 있다,
즉 부인은 즉 친구나 동료로 인해가정이 불화로가는것을 막기 위해서
자꾸물어보고 언제오냐고 전화를 하는데
남자는 그게 짜증이난다면 부인보다 친구가 중요하단 결론이 나온다
좋은친구는 빨리집에가가고 보내주는 친구가 좋은친구고,
더잇다가라,머 니 부인은별라다,머 내부인을 헐뜻는 친구는 나뿐친구다,
누구든지 나뿐친구는 멀리하는게 기본이다.
근데 정작 본인은나뿐친구 좋은친구 구분을 못한다
동료도 똑 같다,좋은 친구는 밤 늦게까지 붙잡고있는게아니다,
즉 본인은 나뿐친구를 만나면서 나의 소중한 아내를 외롭고 불안하게만든 겄이다,
친구는 내 가정을 지켜주지 않지만
내 가정을 파괴시킬수는 있다.
 

누가뭐래도님의 댓글

누가뭐래도 작성일
내가정의 소중함과 얼뜨기친구들과의 모임은 비교자체가 안되여
흥분되고 반갑고-그야 오랜만에 본 친구이니 당근!
그 친구들을 아내처럼 매일본다 생각해보시길, 그닥..

오랜만의 친구모임 ,아쉽겠지만  잠시 얼굴보고 얘기나누고,댁에 가서 친구들과의 얘기 다정하게 아내에게 다 해드리세요, 남편의 모임얘기 들으면 공감나누고 두분사이 더 정겨워져
친구모임과  내가정과는 소중함에서 비교대상이 전혀아님,그만큼 나의 집은 소중, 내사랑도 소중
어쩌다 다툼있어도 길이길이 내짝은 배우자이지 친구는 제3자일뿐,살아갈수록 실감하게됨
일시적 흥분으로 아내에 상처주지 마시고 (어떻게 이룬 결혼인데) 집이 최고다 생각하시고 잘 일궈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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