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하락을 이어오던 아파트 가격이 정부의 인위적인 주택가격 하락 방지책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선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창원을 기준으로 1만여세대의 분양 물량으로 새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된 지금은 오래된
창원아파트의 거래실종이 장유지역의 10년전후에 지어진 아파트 거래실종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규아파트 이주물량으로 기존아파트의 하락이 불가피하겠고 1000만원 내외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율하 신규아파트는 한림풀에버의 입주시점부터 소폭 조정이 예상된다.

6월말로 종료되는 취득세감면 혜택과 여름비수기와 맡물려 진정한 아파트 동향은 올 가을의
국내경기 영향이 크게 미치리라 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규분양물량보다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트가 운행되지 않는 구형아파트들은
영리한 젊은이들로부터 철저히 외면을 받을것이다.
2-3년전 30평대 기준 1억정도 오른 가격에 구입한 세대들은 마음이 참으로 괴롭겠으나
필자도 거기에 속해 있으니 위안으로 삼기를...

영리한 젊은이들은 율하 신규아파트에 1억5천 내외에 살려고 하지 2억7천내외에 살려고
하자않는다.
영리하고 똑똑한 젊은 세대들 돌잔치 공동구매하듯이 전세 가격이 하향 안정되도록 똘똘뭉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