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관광유통단지 경남도 지분율이 롯데 측 제시안대로 가결

지난 23일 경남도의회   롯데에 김해관광유통단지 부지 매각을 위한 경남도 지분율을 37.8%로 정하는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

실제 경남도 지분율은 2011년 27.7%에서 2년 사이 10.1%p가 올랐고  또 롯데 측으로부터 현금 50억 원을 받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1만㎡에 달하는 유통단지 내 북측부지에 대해 경남도가 용도변경 등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명목으로 분석된다.

이경남도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부지 감정평가액이 나오는대로 6월말까지 롯데 측에 정산하여 경남도가 받는 정산액은 2400억 원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북쪽 3천여평부지는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