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13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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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5-22 15:48 조회13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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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3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에서
경남도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창원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2013년 경남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은 지역ㆍ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와 고령층에 대한 정보화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도내 전 시군 어르신들의 참여를 위하여 만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대표를 선발하여 추천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하였다.
대회는 연령별로 제1부문(75세 이상), 제2부문(65~74세), 제3부문(55~64세)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제1부문은 14명, 제2부문은 28명, 제3부문은 30명의 총 72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아온 정보화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군 대표들이 참가하는 만큼 그 어느 해보다 쟁쟁한 실력을 겨루리라 기대된다.
시험내용은 정보사회의 기본소양인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자 및 이미지를 활용한 문서작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입상자 발표는 오는 6월 3일(월) 경남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각 부문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최우수 3, 우수 3, 장려 3)에게는 도지사 상패가 주어지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실시하는 본선대회에 경남도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한편, 작년에 개최된 전국 대회인 본선대회에서는 진주시 판문동 김제경(77세) 어르신이 1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 본선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168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26일 양재aT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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