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 현안조정 위해 세 번째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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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청 작성일13-05-22 09:03 조회16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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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윤한홍 행정부지사와 김종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현안관련 국ㆍ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뱃길 복원 문화관광루트 조성, 허황후 신행길 및 가야문화권 공동관광 상품화 등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와 논의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 시도 관계자는 “쇼핑,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가 우수한 부산과 자연환경 및 문화유산이 많은 경남의 장점이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드는 것으로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은 물론 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와도 맥을 같이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거가대로 재구조화’는 실무 T/F팀의 협상을 거쳐 올 6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부경과학기술원 설립’은 2차 현안조정회의 후 부산ㆍ경남 국회의원이 관련 법안을 공동 발의한데 이어 지난 5월 10일 공동 유치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부경과학기술원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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