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직장을 옴기면서 이쪽으로 오게됐습니다 처음에는 참 공기도 좋고 한적한느낌도들고해서 참좋았습니다 여기오고 얼마안있어 서울쪽에 볼일이있어 갈려는데 버스를타러갔는데 삼십분에한대 내지는 거의 한시간이걸리더군요 집에서 좀떨어진곳에 정류소가있기때문에 걸어가서 타야하고 창원가는버스가 4대정도밖에 안돼더군요 정말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이곳에는 버스거 두대뿐인가요? 장유 율하에 가는데 버스가 한대뿐이더군요 버스는 그렇다치더라도 택시는 무조건 콜이더군요 뭐 돌아다니면 손님이없어서 콜아니면 안온다고하시는데 장유콜 직원분들 불친절하더군요 아니면 사무실이 가난하신건지 택시가 오면 온다고 번호판번호라도 알려주시든지하셔야지요 그냥 어디세요 물어보고 대답만들으면 다인지 눈앞에서 택시 두번이나 노쳤구요 그것도 콜이네요 다들전화비가 아까우신지 전화도 안하시더라구요 고객전화비는 아까우신지모르신가봐요 그러면서 콜비천원을 꼭받으시네요 장유내에서 장유내에 이동하는데 콜비를 받이시는건 어느나라법인지모르겠네 여기 한국맞아요? 필리핀인줄알겠어요 그리고 커피값이 매우싸던데 여기특징인가요? 탐탐도 매주 행사하고 엔젤도 행사 저야 커피싸게먹어서 좋은데 ㅎㅎ 이러다 율하에있는커피숍들 일년에한번씩 주인바뀔것같네요 ㅎㅎ 어쨋든 아직 장유에온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심하게 적응이안돼네요 장유에 사는사람으로서 동내의가치를결정라는건 그곳에 사는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만 써야 겠어요 이제까지 푸념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