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김해는 공연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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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5-21 16:30 조회40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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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52만 대도시에 걸맞은 지역예술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5월 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5곳을 찾아가 공연문화 소외계층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준 찾아가는 음악회 행사 이후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먼저, '거리공연'은 지역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총 14개 예술단체가 주관해 5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5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7월~8월 오후 7시) 연지공원, 장유율하천공원, 진영서어지공원, 가야의거리 야외 공연장 등 4개소에서 총 84회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대성동고분박물관 앞 야외광장에서는 김해시와 김해예총 공동주관으로 5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013 수로 전국 청소년 예능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연이어 같은 장소에서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김해예총 8개 지부 주관으로 문화예술 '난장'을 진행한다.
시는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가야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거리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김해의 대표적 명품문화 거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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