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창원진동 불꽃낙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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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5-20 17:07 조회33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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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낙화’가 창원 진동면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청년회(회장 김인해) 주최 ‘제18회 창원진동 불꽃낙화 축제’가 18일 진동면 동촌냇가 문화마당에서 펼쳐져 장관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불꽃낙화가요제로 시작해 불꽃콘서트, 낙화제례, 불꽃낙화점화,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오후 9시까지 이어졌다.
동촌냇가를 가득 채운 5000여 명의 방문객들은 느티나무 껍질로 만든 1만여 개의 불꽃 낙화가 1시간여 동안 냇가위로 떨어지는 낙화야경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인해 진동면 청년회장은 “오늘 행사로 모두가 화합하고 어울림으로 하나 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불꽃낙화축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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