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애기가 돌이되었는데요
덜컥 둘째가 생겨버렸습니다. .
경제적으로 별로여유가없고, 와이프랑 제가 약을
먹는게 있어서 2세 계획할땐 약 호르몬성분없는걸로
바꾸고 가졌는데요
계획없는 애기가생기니 낳자하고해도 약때문에 불안하고
안낳자고하니 가슴이너무 아프고
미치겠네요ㅠㅠ
현실적인 답변좀 해주세요. .
덜컥 둘째가 생겨버렸습니다. .
경제적으로 별로여유가없고, 와이프랑 제가 약을
먹는게 있어서 2세 계획할땐 약 호르몬성분없는걸로
바꾸고 가졌는데요
계획없는 애기가생기니 낳자하고해도 약때문에 불안하고
안낳자고하니 가슴이너무 아프고
미치겠네요ㅠㅠ
현실적인 답변좀 해주세요. .
댓글목록
어떤약님의 댓글
어떤약 작성일
인진 모르겠으나 애기집이 생긴지 몇주가 되었는진 몰라도 그정도 약은 괜찮을것 같은데요...
다른 나쁜 생각은 하지마시고 나중에 평생 안잊혀집니다...죄짓는 것이기도 하구요. 병원에 얘기하면 기형아 검사 다 해줍디다. 막상 낳아보면 건강하고 이쁠겁니다. 그땐 미안한 생각이 잠시 드는것 뿐이겠죠... |
0.001%님의 댓글
0.001% 작성일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면 않되지요.
그정도의 약이라니요? 그정도라는게 어디서 들은 얘기인가요? 개념없이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 만약 당신에게 이런일이 생겼다면 낳을건가요? 애기하나 잘못되면 가정이 파탄지경에 이릅니다. 또한 기형아 검사 후 판단하는건 더 어렵습니다. 지 자식을 눈으로 보고 어떻게 처리를 하나요? 기형아 가능성이 0.001%만 되어도 낳으면 않됩니다. 명심하세요. |
지나는이님의 댓글
지나는이 작성일
하늘이 주신 ..선물...
당연히 출산하셔야죠!!!! 다른 생각은 절대로 하지마세요..금덩어리 일 수도 있어요 |
웃겨님의 댓글
웃겨 작성일
하늘이 주신 선물치고는 너무나 혹독한게 많더이다.
하늘이 주는거라고 생각없이 다받아요? 아니다 싶으면 거부할줄 알아야지요. |
늦둥이네님의 댓글
늦둥이네 작성일저는 많이 늦게 막내를 낳게 되었느데요 막내 가졌을때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한달을 앓았어요 큰 애들이 사춘기이고 학비도 많이 들어가는 시기이고 경제적으로 힘든 때였고 노산이라고 아이가 다운증후근일수 있다고 검사하고 결정하자고 하는걸 하늘이 두려운것도 있고 내자식인데 하는 생각...그리고 주위에 보면 장애인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 담담한 마음으로 열달채우고 낳앗는데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네요. 5세입니다. 잘못생각했으면 어쩔뻔했나 하는 아찔한 마음들때가 있어요.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명으로 받아들이시면 그 아이가 복을 가져오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기도할께요 |
부부님의 댓글
부부 작성일
두분이 잘 의논 하셔야 할 문제랍니다,답이 없어요,전 예전에 먹은 약땜에 포기했음
그 후 다시 낳은 아이가 이제 20대가 됐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