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조작의혹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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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또맨 작성일13-05-20 12:04 조회1,565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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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로또라는게 나에게 일어날 확률은 아주 작지만 누군가에게 일어날 확률은 아주 높은 겁니다.
로또 판매 숫자와 당첨확률을 감안하면 실제로 확률상으로 매 회당 6~7명은 1등 당첨자가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이번처럼 30명이 당첨된 경우, 사실 10개는 한명의 몰빵이었기 때문에 21명이죠. 아무튼 2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오는 경우도
546회차나 진행된 상황에서 통계학적으로 크게 의외의 경우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이 선호하는 7이 들어간 숫자가 세개나 포함됐다는 충분히 납득 가능할 만한 이유도 있구요.
지금까지 전체적인 통계를 볼 때 1등 당첨자는 총 3500명 정도 나왔어야 정상이지만 실제로는 3200명 가량으로
오히려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것도 오차범위 이내로 문제가 있을 정도로 적은건 아니구요.
당첨자 수가 많이 나와서 제기하는 의혹, 저렇게 많은 사람이 당첨되는데 나는 없기 때문에 배아파서 제기하는 의혹일 뿐입니다.
아직까지 당첨자 숫자나 통계적으로 조작의혹을 제기할 만한 상황은 나온적 없습니다
또한 제가 만약 로또 조작을 하는 입장이라면...... 솔직히 기술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 조차 의혹을 제기할 정도로 뻔하게는 안하겠네요
댓글목록
조작님의 댓글
조작 작성일저도 조작은 없을거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의혹을 품을수 밖에 없죠 마감과 동시에 추첨을 실시하고 추첨 즉시 결과 발표가 가능함에도 그렇게 하고있지 않잖아요 |
로또님의 댓글
로또 작성일
로또 조작이라도 떠다니는 동영상 http://blog.daum.net/lkilj2/15909568
로또 461회 방송사고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11001223703653 진수희 의원 2기 로또사업 의혹제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0327848 |
로또조작님의 댓글
로또조작 작성일위에 링크 보믄 전부다 다음이네 ㅎㅎㅎㅎㅎ 암튼 다음은 국가 혼란 및 책동 국민분열 시키는데는 최고네 ㅎㅎㅎㅎ |
공적자금다어디갔盧님의 댓글
공적자금다어.. 작성일
로또는 조작이다.
'로또 조작 비너스'로 인터넷을 찾아보니 많은 정보가 있었지만 요약해 보면. 토요일 로또 판매 마감이후 로또 번호 추첨사이에 약 1시간정도 공백이 있다. 그동안에 중앙서버에 모인 판매된 모든 로또들을 분석하고 그중 가장 적절한 당첨번호를 고른다. 여기서 적절한 당첨번호라 함은 그주에 당첨자수와 지역, 판매금과 당첨금도 고려해서 정하게 되는데 저번주 당첨자수가 10명나왔다면 로또열풍에 이번주 매출이 늘어난다는 원리. 정해진 당첨번호들을 비너스(프랑스에서 만들어서 국민은행에서 구입한 로또 추첨기계에 입력하면 비너스가 바람으로 빙글빙글도는 공을 공중에서 딱 잡아 낸다는 것이다. 비너스 영업기밀을 폭로한 X필자는 각 공안에 왜 R-FID (마트에서 물건 계산안하고 나오면 삐소리나게 붙여둔 태그스티커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비너스 작방식에 대한 컨트롤 가능성을 타진했다. 프랑스 첨단기술은 대단하다. 보통 그주 국민은행 관계자가 대략 털어낼 조건을 중앙서버에 입력해서 엑셀을 돌린다. 이 중앙서버가 미지의 돌발변수를 제외하기위해 통상 구매자가 직접 마킹해서 구입한 로또는 먼저 제외하는 조건을 적용한다. 구매자가 마킹한 숫자조합까지 생기면 재수없으면 서버에서 분석하는데 1시간 넘을수도 있다. Z필자는 중앙서버에서 그 주 당첨번호조합을 수백만개정도 미리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자동으로 로또를 구입할때 출력방식도 한다고 한다. 어쨌든 어느날 몇천만개의 벼락이 떨어져서 한개 맞는 로또당첨자수가 한국에선 한꺼번에 30명이상 나오는것은 전세계사는 똥개들이 웃을일이다. 여기까지가 요약한 정보다. 근데 조작을 증명하는 사건이 났고 2011년 10월02일에 로또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로또 생방송 도중 공이 3개가 나온다음 계속 헛돈것이다. 다음은 당시 뉴스기사이다. SBS에서 로또 복권 추첨 생방송 도중 기계고장으로 인한 방송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일 오후 생방송된 제 461회 로또복권 추첨 도중 추첨기에 이상이 발생, 1분이상 당첨 볼이 기계 밖으로 내려오지 않아 추첨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3번째 당첨볼 진행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4번째 당첨볼 선정과정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4번째 당첨 볼이 기계 밖으로 흘러 나오지 않았다. 진행자 김환 아나운서는 당시 1분 가까이 진행 멘트를 하다 4번째 공이 나오지 않자 "추첨을 중단하도록 하겠다"면서 "죄송하다. 점검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로또 추첨 관계가 등장해 추첨기를 정지하고 점검했으며 당첨 볼이 나오는 입구가 열리지 않는 고장으로 판정, 예비 추첨기로 교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먼저 당첨된 31, 11번 볼과, 기계 안쪽에 나와 있던 18번 볼은 추첨 번호로 인정했다.하지만 4번째 당첨볼부터는 예비용 볼세트를 예비형 추첨기에 넣어 추첨을 다시 시작했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조작방송이냐", "말도 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이전에 점검을 철저하게 했어야하는 것이 아니냐"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제461회 당첨번호는 31, 11, 18, 26, 40, 37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참 어이없다. 이 사건을 직접 시청한 나는 로또가 조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일반상식이 없다고 생각했다. 3개가 나오고나서 추첨기고장으로 재추첨하겠다면 처음부터 새 추첨기에 공 45개 다시넣고 다시 시작해야 45개 공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물리적 환경적 변수를 제외한 공정한 번호추출이 된다. 근데 비너스에 블루스크린떠서 프로그램 뻗은걸 그주에 정한 번호 3개는 잘떳으니 나머지 3개공은 제외한 나머지 공들중에서 남은 3개를 뽑게해야 안전한 방법이 된다. 근데 너무 대놓고 이런 조치를 취하니까 국민은행 관계자가 갑자기 당황해서 꾀를 못낸거 같다는 느낌이 확 든다. 머리 좋으니까 은행간부 갔을텐데 쯔쯔. 우리나가 국민들 지능이 너무 떨어지니까 이런거 대놓고 통수쳐대는것이다. 대한민국 종족 특성은 어쩔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