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 동전지구 도시개발사업’ 연내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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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5-20 11:58 조회37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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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의창구 북면 동전리 116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동전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시가 읍면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동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04년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후, 의창구 북면 동전리 일원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총 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006년 12월 부지조성 공사 착공 후 단독주택 224필지, 연립주택 1필지, 준주거 5필지, 주차장 2필지 등 총 면적 15만 3000여 ㎡의 부지조성을 2012년 12월에 완료했다.
이 사업은 개발이익을 토지소유자에게 돌려주는 환지방식이므로 창원시는 16일 오후 시청회의실에서 환지처분에 따른 환지청산가격 기준 심의를 위해 토지소유자, 공무원 및 토지평가 관련 전문가·교수 등 총 12명의 토지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현재 확정측량 결과에 따른 실시계획 및 환지계획 변경 중에 있어 7월말까지 변경인가를 완료하고, 8월 중 환지처분 공고를 한 후, 올해 말까지 환지처분 및 전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북면지역 도시개발사업 시행 이후 가장 먼저 준공되는 사업지구로, 1050세대(약 2941명)가 거주하는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 시가지의 부족한 택지난 해소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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