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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4조 9천억이 투입되는 3단계 건설공사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공항공사 3단계 건설공사는 항공수요 증가로 운영시설이 2017년에 포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09부터 2017년까지 9년간 4조9000억원을 투입하여 제2여객터미널, 여객·화물계류장, 수하물처리시설, 자동여객수송시스템, 연결철도, 지원시설 등 공항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장한다는 사업이다.
3단계 사업통하여 글로벌 공항으로 도약하고 사용자 및 서비스 중심의 스마트 공항(Smart Airport)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박상은 의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영근 부사장, 인천시의회 의원 6명, 지역건설업계 40명, 영종발전위원장 등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그런데 가덕도 신공항은 언제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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