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외동 갤러리안경점 앞 가로수 무차별 가지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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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인 작성일13-05-18 11:51 조회603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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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가로수를 상인이 간판이 안보인다는 명목으로 무차별적으로 3거루가 벌목되었습니다.
참으로 애석하군요
댓글목록
이해님의 댓글
이해 작성일
고발, 고소, 법 보다는 인정상, 상식적으로 한발자국 좀 물러서주는 의식도 필요합니다.
상가는 그것도 일급중심상가 1층 점포의 경우엔 그만한 값어치를 주고 입점, 혹은 분양 받게 됩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공원이용하시면 좋겠구요. 상가는 무성한 가로수로 인해 그 값어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어있지요.융통성있는 행정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
한국의문제점님의 댓글
한국의문제점 작성일
융통성, 인정, 형평성 , 평등, 자유, 인권...
그 상가가에 융통성을 적용해주면, 다른 상가나 누군가가 똑같은 행위를 했을시 어떻게 할거임? 인간은 평등해야 하니까 또 융통성을 적용해야함? 그럼 법이란게 있을 이유가 뭐임? 지키지도 않을 법 있는 이유가 대체 뭐임? 난 한국이 정말 싫은게 법을 무시하는 거지발싸게 같은 국민성임.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님. 잘살아서만 선진국이 아니라 법을 준수하는 시민의식과 엄격히 적용하는 법치주의가 존재하기에 선진국임. 이따위로 하면 한국은 절대 선진국이 될수없음. 평생 후진국에 개도국일것임.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이란 나라 정말싫다 |
공평님의 댓글
공평 작성일
상가와 주택가의 가로수 처리 기준이 같다고한다면....상업지의 평당가격도 주택가격으로 공평하게 해야하겠지요.
상가지역엔 가로수 높이제한이나 혹은 가로수는 키가 크지 않는 1m이내의 식목을 식재해야한다고 봅니다. 상가도 결국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어지는 공간이며 지구입니다. 형평성을 따진다면, 돈 없는 사람들이 여러분야에 세금 작게 낸다면, 그 권리도 축소되어야하는게 형평성이겠지요. 작게 내고 크게 누리려는 마인드 자체를 뿌리 뽑아야하겠지요. 조금 다다른 성질의 이야기긴 하지만~ |
조율님의 댓글
조율 작성일
상인들이 알아서 자르기전에, 시청에서 먼저 상가의 간판과 거리 미관 등을 고려해서
무성한 가로수는 가지치기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