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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곳 없는 할머니 한분 계실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휴먼 작성일13-05-17 14:27 조회880회 댓글1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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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댓글목록

혼인신고님의 댓글

혼인신고 작성일
같이 살게되면 당연히 혼인신고를 해서 부부의 연을 맺어야 되겠지요?
꼭 늙어막에 육체적인 관계나 자식을 생산하는 일은 없겠지만
법적 부부로 보장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사셨다고 하지만 연세가 연세인지라
안전장치는 마련해야 될것 같은데요?
서운하게는 생각하지 마시고.....
 

DY님의 댓글

DY 작성일
혼인신고하게 되면 영감님 돌아가시면 재산이 혼인신고된 분에게 돌아가겠네요.~
제가  영감님 자식이라면 혼인신고 안하시게 하고 싶고
제가  새로 들어가실 분 자식이라면 혼인신고 하시게 하고 싶고.
사람의 욕심이 제각각입니다. 하지만...혼인신고까지 해야한다면, 그냥 간병인을 구하심이 나으실듯~
용돈은 드린다고 하니~ 그걸로 욕심, 부리지 않는 착한 분....꼭 찾으시기 바랄께요,
 

사람 맘님의 댓글

사람 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지요?
늙은 부모를
나는 모시기 싫고, 재산은 탐나고,

재산은 내가 차지할테니 들어와서 밥만먹고 영감님 수발만 들어라?

늙은부모 모시기 싫으면 재산도 포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또한
살다보면 1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치매라도 온다면 대소변까지 다받아내고, 그정도의 권한은 있는것 아닌가요?

유산이 부인한테 다가는것 절대 아닙니다.
 

만약에님의 댓글

만약에 작성일
요즘 밥굶고 사는사람 없습니다.

말이좋아 말벗이지,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경우에 따라서는 밥도하고, 빨래도 하고, 술상도 봐야하고........

만약에 말입니다.
같이 지내다가 2~3년 경과 후 할머니가 병이라도 생긴다면?
내치실 건가요?
병간호 하실건가요?
시설에 보내어 줄건가요?

모든게 싫지요? 왜? 돈이 들어가니까.
내돈은 아니지만 나중에 내돈이 될껀데 할머니에게 쓰는건 도저히 용납이 않되겠지요?

사람은 이기적이면 않됩니다.
그리고 너무 계산적이어서도 않되겠지만
어느정도의 보장은 필요하지 싶네요.
 

휴먼님의 댓글

휴먼 작성일
여러 의견들 고맙습니다. 부모님을 모신다고 하지만.. 평생을 시골에서 사신분이라 도회지에서는 적응올 못합니다.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모시러 가는 것도 쉽지는 않구요..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간병인이 필요할 정도면..당연히 간병인 따로 쓸겁니다. 할머니에게 기댈 생각은 없습니다. 그에 대비하여 자식들이 별도로 모아둔 기금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두분중에 어느분이던지 아프시면 당연히 치료는 해드려야겠지요..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시골 땅 얼마 안갑니다. 유산 바라는 자식 없으니 그런 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분이 함께 잘 살아 주시면 그정도는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돈이나 재산을 전제로 하면 두분의 삶은 망가지기 쉬우니.. 이부분은 답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조언..님의 댓글

조언.. 작성일
어르신이 87세이시네요.
자식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으나 매일 안부전화 돌아가면서 하고, 순서정해서 주말마다 내려가는게 최선이 아닐까싶네요.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할아버지가 연세는 많으셔도 현재 거동은 크게 불편하시지 않다니 다행이군요.
하지만 연세 드신분들은 건강을 장담 못합니다.
감기인줄 알고 감기약 사먹고 낫지를 않아 병원에 가서 진찰하면 큰병이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할아버지 성격은 괴팍하지 않은가요?
주사는 없으시구요?
대화는 좀 되는 분인가요?
다정다감 한 편인가요?
인심은 후하신가요?
 

휴먼님의 댓글

휴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할아버지 윗대 어른은 82세, 할머니는 102세까지 장수하셨고, 그 자손인 아들,딸..사촌까지 11남매인데..단, 한명도 입원한 적 없는 집안이라 건강은 크게 염려하지 않으며.. 성품은 젊은 시절엔 조금 날카로우셨으나 늙으막엔 어머님에게 아주 잘해주셨어요.. 술은 체질상 1~2잔밖에 못드시니 그게 약이 되구요.. 당연히 주사 같은 거 없습니다. 인심은.. 솔직히 후한 편은 못된다고 봅니다, 아직도 저축을 할만큼 함부로 쓰시는 분은 아니지만.. 꼭 써야할 땐 쓰시는 편입니다.. 혼인신고가 꼭 필요하다면 1년쯤 지난 뒤에 두분이 살아가는 모습을 본 후에 검토할 사항입니다. 처음부터 혼인신고부터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같아요~~^^  

아름다운 자녀님의 댓글

아름다운 자녀 작성일
진지하시고 솔직히, 맘이 아름다운 자녀분이시네요
선정하실때에 조심조심하셔서 꼭 인자한분 만나시길 기원해요
 

이쁘니님의 댓글

이쁘니 작성일
참 이쁜맘을 가지신 딸님인지 며느님인지 싶네요 저희도 시골에서 아버지 혼자서 계십니다
물론 주말마다 돌아가면서 밑반찬이며 청소해드리려  가고있습니다 그래도 평일의 일주일간은 넘 외롭습니다
그렇다고 자식들과 도시에서는 못사시고 또 우리들도 자식이있고 먹고 살아야하니 시골로 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역시 울도 외로운 할머니가 계시면 친구나 했으면 하는데 쉽지가않아요
이뿐맘이 잇으니 좋은분이 꼭 오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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