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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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5-16 12:12 조회20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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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사업비 5,700만원을 지원하여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사업은 소외와 낙후된 마을을 대상으로 단순 자원봉사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행정,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기업과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해가는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마을만들기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해밀학교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해밀 북카페 설치, △밀양시 상남면 소재 ‘꽃과 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남동마을 만들기’, △함안군 여항면 소재 ‘폐교위기 학교지키기’ 외암초등학교 복합문화쉼터 조성, △함양군 휴천면 소재 ‘볼런투어로 만들어가는 힐링 오지마을’ 쉼을 찾는 임호마을만들기 등 4개 사업이며, 5월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하고, 社內 봉사단인 두손모아봉사단이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으로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아울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사업 완료 후에도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