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에 외박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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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총각 작성일13-05-16 11:44 조회753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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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형님 부부랑 같이 사는데요
외박에 대해 부모님은 제가 나이도 있고 아무말씀 안하시는데
형님은 외박에 대해 굉장히 안좋게 생각합니다.
외박하고 오면 ㅈㄹㅈㄹ 집안 분위기가 제가 무슨 큰 죄를 지은것 처럼 살얼음판 입니다.
정신 차리라는데 무슨 정신을 차리라는지 모르겠네요;;;
직장 아무탈 없이 인정 받고 잘 다니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는데요...
저도 결혼할 나이고 이번에 여친이 생겨 1주간격 하루 씩 외박을 했는데
여친까지 싸잡아 욕하는데 대화가 안되네요...
오늘도 퇴근하고 들어가면 한판 할 분위기 입니다.
독립도 못 하게 하고 부모님들이 나가서 살라고 해도 나가 살지도 않고
여기 저기 참견하는것 때문에 눈치고보 연예도 자유롭게 못 하는게 답답합니다.
댓글목록
답답님의 댓글
답답 작성일
답답하시겠어요 나가서 살 계획 잘말씀 드리고 독립하시는게..
나이가 고등학생이나 그러면 좀 그렇지만 30대면...충분히 이해가 가는 나이인데 |
맞장뜨라님의 댓글
맞장뜨라 작성일
형님과 맞장한번 뜨세요.
싸워서 이긴 후 당신마음대로 하든가. 아니면 형님말 잘 들으세요. 형님은 당신이 미워서 그러지를 않을겁니다. |
그냥님의 댓글
그냥 작성일나이30 이면 원룸하나얻어서 혼자살아야죠....독립하세요... |
라도냐???님의 댓글
라도냐??? 작성일왜 그리 똘갱이처럼 살아가냐??? |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연애 한답시고 여자랑 모텔가서 외박하지 말고..형님 말대로..여친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자면되지...
그래도 님 말대로 ㅈㄹㅈㄹ 하면 형님은 분가하라해도 형수랑 집에서 한이불쓰잖어 하면 될 것이고... |